요리팁
비트는 색이 매우 강해서 색을 낼때도 많이 쓰이고 샐러드에 보통 많이 넣습니다.
진한 자주빛의 비트는 철분함량도 많고 피도 정화해주는 성분이 있는데
맛은 색처럼 강한 맛은 아니므로 여러 요리에 응용하실 수 있어 좋답니다.
두부소를 채운 야채전은 안에 재료가 익어야 하므로
너무 많이 채우지 마시고
부치실때는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중불보다 약한 불에서 부쳐주시고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빼어 주시면 된답니다.
애호박은 일반 호박전을 부치실때보다는 조금 얇게 썰어 주시는게
두부소도 잘 붙고 속까지 잘 익는답니다.
요리재료
*두부소
(두부1모, 비트1/4개, 새우살10~20개, 다진부추1주먹, 굴소스1~2스푼(간장1,소금), 표고버섯 3장)
애호박1개, 깻잎20장, 홍고추2개, 밀가루1컵, 계란3~4개, 식용유(올리브유)
초간장(간장, 식초, 홍고추)
(두부1모, 비트1/4개, 새우살10~20개, 다진부추1주먹, 굴소스1~2스푼(간장1,소금), 표고버섯 3장)
애호박1개, 깻잎20장, 홍고추2개, 밀가루1컵, 계란3~4개, 식용유(올리브유)
초간장(간장, 식초, 홍고추)
1. 두부는 면보에 넣고 물기를 잘 짜주면서 으깨서 준비해준다.
2. 버섯과 비트(없으면 당근), 부추, 새우살은 다져서 으깬 두부와 함께 넣고
굴소스나 소금간을 해서 반죽해 소를 만들어준다.
3. 깻잎은 꼭지를 따고 애호박은 0.5mm정도로 잘라서 준비해둔다.
4. 애호박위에 소를 적당히 올리고 위에 애호박을 덮어 만들어 주고
깻잎은 안쪽 부분에 소를 넣고 반접어 덮어준다.
5. 만들어둔 애호박과 깻잎은 밀가룰 골고루 뭍혀 털어준 후
계란물을 입혀서 넉넉히 올리브유를 두룬 팬에서 부쳐준다.
5. 부쳐진 전은 키친타올위에서 기름기를 잠깐 빼어주고 초간장을 곁들여 나간다.
전을 부칠때 나는 그 향은 완전 감동입니다.
너무 센불에서 하면 금새 타버리고 서툴게 뒤집으면 부서져 망가지기 쉽고
이래저래 정성스레 해야하는 우리네 전요리입니다.
마카롱 쿠키처럼 생긴 두부애호박전과 향긋한 깻잎전 드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우슈의 푸드스튜디오~
출처 : 맛있는요리~맛있는세상 woosookitchen
글쓴이 : woosookitch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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