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팁
마늘종과 함께 볶으실땐 마늘을 넣지 않아도 마늘향과 맛이 충분히 베여서 맛있답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어떤 재료라도 잘 어울리는 편이고
양배추나 가지를 넣어도 맛있어요.
요즘 감자가 많이 나오는데 감자를 넣으실땐 곱게 채썰어서 먼저 볶아준 후
나머지 야채와 어묵을 넣어주세요.
감자는 익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야채와 어묵을 볶으실땐 처음에는 센불에 반만 볶으시고
간장소스를 넣으신 후에는 중불에서 졸여서 간이 베이게 해주세요.
달콤한 간장소스로
맛을 낸 어묵야채볶음입니다.
싱싱한 마늘종과 버섯을 넣어
향도 좋고 만드는법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청양고추 두개정도 넣어주시면 끝맛이 알싸한게 맛있어요.
*재료*
사각 어묵 4장, 마늘종 6줄, 양파 1/2개, 미니새송이 버섯 100g,청양고추 2개
(버섯이나 어묵은 취향에 따라 넣어준다)
양념 : 간장 2스푼, 물엿 2스푼, 후춧가루 약간
1. 어묵과 마늘종은 같은 길이로 잘라주고 미니새송이 버섯은 반 슬라이스해서 준비한다.
(양파, 고추도 슬라이스)
2.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두룬 팬에 모든 재료를 넣고
약간 센불에서 야채가 반정도 익을때까지만 볶는다.
3. 불을 중간으로 줄이고 간장과 물엿, 후춧가루를 뿌려 간장소스가 베이도록 섞어가며 졸여준다.
(처음부터 간장을 많이 넣으면 짜기 때문에 약간 적게 넣었다가 간을 한번 보고 추가로 넣어준다.
물엿을 넣어 윤기나고 달게 하는데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 마지막으로 검은깨를 뿌려 완성해준다.
얼마전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얼마만인지....
아주 오래전
친구들과 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택시기사님들에게 물어물어
대강대강 봤었는데..
이번엔 근처에 사는 친구가 제대로 관광을 시켜주었답니다.
시간이 촉박했지만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먹어봐야한다는건 반은 먹어본듯 ㅎㅎㅎㅎ
그런데그런데
부산오뎅을 못먹었다는거 -.-
친구들이랑 모르고 갔을때 먹고는 맛있어서 기절했는데
그래서 이번에 꼭 사올라고 했는데 ..
부산오뎅 서울에서도 살수있고
강원도 두부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다지만
그래도
왠지 가서 먹고 싸오는건 또 달라 ㅋ
매운 고추가 듬뿍 들어간 오뎅과 잡채오뎅 사고싶었는데 ㅜㅜ
아쉽다.....
자갈치 시장앞에 목욕탕의자에 쭈그리고 먹었던 충무김밥...
또 먹고싶다
우슈의 푸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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