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팁
마늘을 볶으실땐 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튀기는 느낌으로 볶아주세요.
중불보다 약한 불에서 골고루 잘 튀겨내셔야 바삭하고 더욱 고소하답니다.
멸치는 크기가 조금 큰 경우에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여 쓰시고 작은 멸치는 그냥 쓰셔도 된답니다.
멸치가 짭짤하기 때문에 간장은 약간맛 넣어주시고
물엿은 많이 넣으시면 딱딱해지므로
더 단맛을 원하실땐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 재료 *
* 중멸치 100~200g(두주먹 정도), 통마늘 10~20알, 식용유 4스푼
* 조림간장 (간장 3스푼, 통깨 1스푼, 물엿 1스푼, 참기름 1/2스푼)
1. 중간크기의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하고 통마늘은 삼등분 정도 슬라이스해준다.
2. 기름을 넉넉히 두룬 팬을 중간불에 달구어 마늘을 황갈색이 나도록 바삭하게 구워준 후
구운마늘은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3. 마늘을 볶았던 팬에 기름을 반정도 덜어 내고 멸치를 중간불에서 바삭하게 볶아준 후
구운 마늘과 함께 빼놓는다.
4. 팬에 조림간장을 재료를 넣어 약한불에서 살짝 끊여 섞어준다.
5. 살짝 끊인 조림간장소스에 마늘과 멸치를 넣고 양념이 베이도록 볶아준다.
(간장과 물엿이 들어가서 타기 쉬우므로 꼭 약불에서 볶아준다.)
완성한 마늘 멸치 볶음은 식었을때 반찬통에 넣어 보관해야 눅눅해지지 않는다.
햇살만큼 빛깔좋은 마늘멸치볶음입니다.
고소한 마늘은 기름에 튀겨 향이 더 좋고 바삭하기까지 해서
멸치와 함께 볶아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랍니다.
마늘과 멸치.....
몸에 좋은것들이
이렇게 맛도 있고 구하기도 쉽다니 ^*^
마늘대신에 호두나 아몬드같은 견과류를 넣어 볶으셔도 맛있답니다.
마늘을 넣어 멸치볶음 하실때는
강한 고추장 볶음보다는
간장소스 볶음이 마늘향을 살릴 수 있어서 더 괜찮답니다.
우슈의 푸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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