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젤 먼저 보이는 곳이예요~
저희 집의 얼굴이기도 한^^
몰딩부분과 문쪽가장자리에 다시한번 흰색으로 페인팅을 해줬어요~
핸디코트를 하기위해 물을 조금 희석해줬구요~
희석하지않아도 상관없지만 조금 물게할려구 약간의 물을 희석했답니다^^
거실에 시계가 없으니 시간개념이 없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시계도 하나 달아주구요^^
핸디코트를 다 바르고 보니 벽면이 밋밋해서 소품을 몇개 만들었어요^^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미니나무상자~
1,500원이였던가,,암튼 넘 저렴해서 몇개 가져온게 있어요..
아직 작업하지않은 다이소미니상자들이 꽤 있답니다..ㅎㅎ
액자로 활용할려니 깊이가 있어서 3분의1정도를 잘라줬어요~
자른부분이 지저분하니 사포로 이쁘게 갈아주구요~
흰색으로 빈티지스럽게 페인팅 했어요^^
액자를 만들기위해 준비한 자투리원단과 원단스티커~
24개의 아이콘이 있어서 골라하는 재미가 있어요..ㅎㅎ
원하는 디쟌을 고른뒤 다리미로 꾹 눌러주면 되니 완전 쉽고,간단해요~
이렇게 3개의 액자를 만들어 달아줄꺼예요~
그런뒤,,,선반작업,,,
저희신랑이 주워온 각재..
예전엔 제가 줍기라도 한다면 난리부르스를 떨더니 이젠 자기가 집에 들어오다 발견하면
곧잘 주워오곤 합니다..ㅋㅋ
지금부터 분노의 사포질을 시작합니다..헥헥~~
드릴로 박아주고,본드로 붙여주구,,,
이렇게 완성된 아이예요~
스테인을 쓱싹 한번만 발라주었구요~
걸이부분은 목심으로 해결했어요^^
작업하다말고 한번 찍어본 모습이예요~
아직 30%미완성이지만,,,지금까지 해놓은걸 보며 나름 만족해하고있답니다..ㅋㅋ
문가장자리부분과 큰방들어가는 입구도 얼렁 작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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