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팁
쌈에 싸드실땐 고등어나, 삼치등 살이 통통한 생선이 좋습니다.
구운 생선에 쌈을 싸서 드셔도 맛있지만 조림된 생선은 양념이 되어 더 감칠맛도 나고
자칫 짜게 드실 수 있는 조림요리를 야채와 곁들여 드시니깐 좋답니다.
구운 생선에 쌈을 싸서 드셔도 맛있지만 조림된 생선은 양념이 되어 더 감칠맛도 나고
자칫 짜게 드실 수 있는 조림요리를 야채와 곁들여 드시니깐 좋답니다.
싱싱한 물미역이 싸게 나오는 겨울입니다.
미역이나 다시마등 해조류에 쌈해 드셔보세요.
요리재료
삼치1마리, 무우 1/3, 청고추1개, 홍고추1개, 감자1~2개, 양파1
조림장(간장5스푼, 고춧가루4스푼, 다진마늘1스푼, 물엿1스푼, 후추약간, 멸치육수나 생수)
모듬쌈야채, 물미역이나 다시마등 해조류쌈
조림장(간장5스푼, 고춧가루4스푼, 다진마늘1스푼, 물엿1스푼, 후추약간, 멸치육수나 생수)
모듬쌈야채, 물미역이나 다시마등 해조류쌈
1. 삼치는 조림용으로 잘라 준비하고 무우, 감자, 양파는 큼직하게 썬다.
2. 볼에 간장, 고춧가루, 멸치육수나 생수(비율 1:1:2), 다진마늘, 후추, 물엿을 넣어
잘개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3. 바닥이 두툼한 냄비를 준비해서
무우와 감자를 깔고 양념장을 끼얹고 삼치와 양념장을 올려준 후
같은 방법으로 두어번 차곡차곡 냄비안을 채운 후 양파를 얹어준다.
(단단한 감자와 무우를 아래쪽에 많이 깔아주고 양파와 고추는 위쪽에 올려주는게 좋다)
4. 생수나 멸치육수를 한컵정도 부어준 후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40분정도 끊이고 감자와 무우가 푹 익으면 완성이다.
* 물미역은 끊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초고추장과 함께 내어준다.
(미역이 없다면 쌈용 다시마도 괜찮다)
바닷가가 고향이신 부모님덕분에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를 많이 먹었습니다.
고기쌈도 맛있지만
생선조림쌈도 매력적이랍니다.
통통한 생선살을 싱싱한 야채나 해조류에 싸서 드시면
밥을 적게 먹어야하는 다이어트기간에도
아주 훌륭했던 식단이었답니다.
시원한 무우와 고소한 감자는 빠질 수 없죠.
도톰하게 썰어 푹 익혀야 제맛인데
그정도 익혀야 양념도 생선에 잘 베어
깊은 맛의 생선조림이 된답니다.
우슈의 푸드스튜디오~
출처 : 맛있는요리~맛있는세상 woosookitchen
글쓴이 : woosookitch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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