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시력이 떨어질 때에는 장기적으로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너 달 사이에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안경을 쓰지 않던 어린이나 청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눈이 잘 안 보인다며 안경을 쓰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시력저하는 유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이 나빠지는 것은 유전 때문이 아니다. 원인 급격한 시력저하는 시신경이 막히면서 옵니다. 시신경은 경추 왼쪽에서 갈라져 나와 귓바퀴에서 두 치쯤 되는 지점을 돌아 귀 위의 독맥을 거쳐 눈으로 들어가는 신경입니다. 어린이나 청소년 시절에 이 시신경이 약해지면 급격하게 시력이 떨어집니다. 또 이 시신경이 약해지면 눈이 침침하거나 사물이 이중으로 겹쳐서 보이기도 하고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프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시 또한 이 신경이 약해져서 오는 현상입니다. |
시력저하를 막는 방법은 시신경을 틔워 주는 것입니다. 시신경이 막히는 것 역시 기본적으로는 고관절이 틀어져서 등이 굽고, 이로 인해 목의 왼쪽이 심하게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과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를 잡고, 귀위독맥부터 시작해서 시신경이 지나가는 자리를 손가락으로 때려서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하게' 2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해서 등을 펴고 고개를 들고 살면 다시 눈이 나빠질 걱정은 없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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