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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펌)

쉐로모 2009. 7. 13. 14:50

이명

이명은 주변에서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을 때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감각을 말한다. 듣는 소리는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으며, 지속적으로 날 수도 있고 간헐적으로 날 수도 있다. 이 소리는 울리는 소리, 딸랑딸랑거리는 소리, 으르릉거리는 소리, 휘파람 소리, 슥슥하는 소리, 또는 윙윙대는 소리 등으로 표현된다. 이명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 보아야 한다. 청력검사, CT, MRI 등을 이용해 검사를 한다.---뚜렷한 외과적인 손상이 아니라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인체파동원리로 보면 원인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이 생기는 원인에는 유스타키오관이나 귀의 질환, 또는 알레르기, 고혈압, 심질환, 빈혈 등이 있다.--->이비인후과에서 치료받아도 이명이 낫지 않은 원인이기도 하다. 증상이 하필이면 귀에 나타났다뿐이지 전체가 하나의 증상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몸의 흐름을 읽어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눈코귀입은 모두 간뇌와 경추를 다스려줬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이비인후과의 영역이 아니다. 감염에 의해 생긴 청각 소실 역시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귀지나 이물질에 의해 외이도가 막혔을 때 역시 이명이 나타날 수 있다. 머리나 목에 손상을 입었을 때나 아스피린과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생제, 진정제 등을 먹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땅심을 좋게 하기 위해선 두엄을 제대로 주어야지 화학비료를 많이 주면 결국엔 땅의 생명이 독으로 없어진다. 사람의 몸이 다를 이유는 없다.

외이도가 막힘으로 인해 이명이 나타난 경우에는, 외이도를 막고 있는 물질을 제거하면 대개의 경우 증상이 완화된다. 귀의 감염을 치료해도 역시 병이 낫는다.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 큰소리가 나는 곳을 피한다거나 혈압을 정상수치로 유지한다거나, 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 등의 자구책을 마련한다.

‘좋은 소리’가 들어 있는 테이프나,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처럼 작고 지속적인 소리를 들음으로써 윙하는 소리를 막는 사람들도 있다. 보청기를 이용해 주변의 소리를 증폭시켜서 이명이 잘 들리지 않도록 하기도 한다.--->이것은 치료방법이 아니고 회피하는 방법이다. 제대로 된 길에 들어서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낫지 않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