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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쑥뜸

쉐로모 2009. 6. 14. 17:01
쑥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쑥뜸정보

 

쑥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쑥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과학자들이 분석한 동물 실험에 따르면, 쑥뜸이 유기체의 면역형성에 작용하여 응집소, 침강소 등 항체 형성에 작용하는 인자들이 증가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중완혈과 뜸의 영향에 대한 실험자료를 보면 흰쥐의 중완혈에 쑥뜸을 계속하여 뜸을 뜨지 않은 흰쥐의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뜸을 뜬 흰쥐의 항원에 대한 탐식기능이 정상쥐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하였으며 뜸이 항체형성세포의 기능을 촉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뜸의 작용으로 증가된 항체들은 질병이 심화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뜸을 뜨 백혈구의 양이 증가하며 주유속도와 탐식기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세포를 억제하는 인터페로인듀사와 피를 맑히는 엽록소와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비타민A군(群)등의 발견이 쑥뜸으로 암이나 불치의 병도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기본혈에 계속함으로 기와 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어 원기를 북받아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쑥뜸은 신경계통의 진정 진통작용이 있어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으며, 위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식욕이 좋아지고 시원스런 배변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쑥뜸으로 변별능력이 향상되어 탐식기능이 높아지면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가 아님을 인지하고 공격을 강화시켜 정상적인 세포로 교체시켜 주는 것이다. 각종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것은 오래전에 의학계에 보고되어 확인된 사항이다. 각종 암은 40℃정도가 되면 활동을 멈추고 45℃에서 박멸된다고 한다. 복부의 기본혈인 관원(단전) 신궐(배꼽) 중원(위 중앙)에 쑥뜸을 계속하면서 암 부위에 집중적인 쑥뜸으로 기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어 인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분해시켜 체내에서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여 주고 열에 약한 암세포를 쑥뜸의 고열로 증식을 멈추고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여 증가된 백혈구가 원활히 본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쑥뜸이 인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1. 세포의 움지임을 활발하게 한다.

  우리 몸의 세포에 뜸을 하게 되면 뜸한 곳의 조직세포는 분히 일시적으로는 파괴되지만 곧 원상대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뜸을 한 곳에서 생기는 화상 중에서 일종의 단백질이 생겨나서 이것이 혈액을 통하여 전신에 돌고 특히 생명력이 쇠약해진 세포에 자극을 가하여 그 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재생하게 하는 일을 한다. 가령 병이 아닐지라도 몸이 무겁고 찌뿌듯하고 왠지 기운이 없을 때 몸 요소요소에 몇 개의 뜸을 하면 전신의 각 조직이 활발하여져서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게 생활 할 수 있게 된다. 또 몸의 부분에 따라서는 일단 파괴된 조직을 재건하고 피부나 점막의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하거나 골절이 빨리 낫게 하기도 한다.

 

 2.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혈액은 심장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 온 몸을 돈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우리 몸의 언딘가에 고장이 생기게 되는데 뜸은 이 혈액순환이 확실한 영향늘 준다. 뜸을 하면 그 부분에 충혈이 되 혈액이 모여오고 또 어딘가에 혈액이 고여 넘치는 곳이 있을 때는 그 부분에서 멀리 떨어진 속에 뜸을 하여 그 혈액을 유도할 수도 있다. 또 심장의 움직임에 있어서도 뜸이 유효하여 신장을 이루고 있는 근육 즉, 심근의 수축력을 높여서 혈액을 힘있게 심장 밖으로 내 보낼 수가 있게 된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말초부의 가느다란 혈관에 대해서도 그것을 넓혀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서 손발이 차고 잠자리에 들어서도 편치 않다든가 머리가 멍하여 기분이 좋지 않다든가 뇌빈혈로 현기증이 나서 눈이 캄캄하여 진다든가 서서 하는 일을 skag이 하여 다리에 파가 내려가 부어 올 경우에도 그 증상에 따라 작당한 곳에 뜸을 하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회복을 빠르게 한다. 또한 뜸은 임파의 흐름도 잘 하게 하고 목, 겨드랑 및 가랫톳자리에 있는 임파절은 몸에 해가 되는 물질을 해가 없이 하는 해독작용을 하고 있는데 뜸을 함으로써 이 임파절까지 독을 잘 운반함으로써 원활하게 해독작용을 하는 것이다.

 

 3. 혈액의 성분에 변화를 준다.

  혈액의 성분에 대하여 뜸이 무슨 영향을 주는가 하는 실험연구는 뜸에 관한 여러가지 연구 중에도 지금까지 가장 많이 행하여 왔는데 집토끼, 모르모트 등을 대상으로 하거나 사람 몸에 직접 뜸을 하고 그 전후에 비교하여 내린 실험연구 결과를 그 중 중요한 것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적혈구의 증가

  2) 백혈구의 증가

  3) 지혈 작용

  4) 면역 작용 강화

  5) 혈액의 산성화 방지

  6) 호르몬 분비 변화 효과 : 저항력 강화

  7) 신경기능 조절

  8) 근육 피로를 없앤다 : 근육내의 피로물질 제거

  9) 내장기능 향상 : 가관지 천식, 만성위염, 신경통 위통, 변비, 설사, 식욕부진, 만성간장염, 남녀 생식기병 등이 효과적

  10) 진통 작용 : 국소적인 근육의 긴장, 혈관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혈행이 질 되고 피로물질 또는 통증 유발물질을 분리시킨다. 병은 기질적 변화와 기능적 변화에 의한 것이 있는데 그 중 기능적 변화쪽이 외부의 자극에 영향을 받기 쉽고 여기에 침뜸과 같은 자극요법의 원리가 있는 것이다.

  11) 전조 작용

    (1) 체중의 증감 : 뜸을 오래하면 뚱뚱한 사람은 빠지고 야윈 사람은 살이 찌는 현상은 흔히 있는 일이다.
    (2) 감정의 변화 : 우울증, 정신착란 등으로 고생하던 사람의 성격이 차분하여지고 평상심을 가지게 된다.
    (3) 불면증에도 잘 듣는다.
    (4)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의 개선
    (5) 월경 불순이 효과가 크다.
    (6) 심한 변비나 설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7) 마비를 회복시키는 작용
    (8) 못, 혹, 티눈 제거에 효과
 
 
 
 
 

 

 
 
 
 

 

 

 

 

 

 

 

 

 

 

 

[스크랩] 뜸의 명현반응에 대하여... 쑥뜸정보

 

 

명 현 반 응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게 되면(기공치료와 침, 뜸, 약물치료 등의 한의원에서 하는 모든 치료를 말합니다.) 반드시 발생하게 되는 몸의 이상한 반응이 있는데, 이것을 명현반응 혹은 치료몸살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명현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대체적으로 머리에서는 두통, 어지러움, 귀울림, 입안이 헤지는 증상들이 있고, 흉부에서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쪼여들며, 배에서는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 gas가 차는 듯한 느낌, 대소변의 변화(설사, 변비, 변색깔의 변화, 대소변의 악취 등), 냉 대하 등이 있으며, 전신적으로는 피부발진, 구역감, 몸살, 전신부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모두 해당부위의 치료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때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병이 있는 부위에서 병을 몰아내고, 정상적인 기운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옛 건물을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즉, 옛 건물을 부술 때 생기는 소음과 먼지 등이 치료에서는 명현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의 근본적인 치료에 있어서는 명현반응이 반드시 나타나야만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 명현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위에서 예로든 것보다 훨씬 다양하게 나타나며, 치료 중 이러한 반응이 나타날 때는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에 믿음과 자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시기는 병의 성질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데, 보편적으로 두 가지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치료 시작 후 약 한달을 전후로 하여 나타나는 경우로서, 치료 시작과 함께 호소하던 증상들이 점점 좋아지다가 갑자기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 병은 그 성질이 비교적 순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나타나게 되는데 이 경우는 병의 성질이 매우 급한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환자는 치료를 통해 병고에서 벗어나려 했는데, 더 심해짐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가 치료하기에는 더 용이한 경우입니다.

그러니 환자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명현반응 중 설사는 가장 잘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로, 위에서 설명한 시기와 관계없이도 나타납니다. 대체로 치료시작 1주일에서 열흘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의 설사는 몸속의 독기와 탁기를 빼내는 과정이므로 장에 탈이 나서 나타나는 설사와는 달리 몸에 힘이 빠지지 않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하는 등의 기타 조치가 없이도 일정시간 후에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명현반응의 설사는 지사제 복용 등으로 설사를 멈추면 안됩니다.

명현반응의 기간은 병의 깊이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는데, 병이 가벼운 경우는 몇 시간에서 열흘 정도 명현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좀 더 깊은 경우는 한달 정도 명현반응으로 고생을 하게 되며, 암 같이 매우 심한 경우는 3개월 이상 나타나기도 합니다.

명현반응이 나타나면 환자는 짜증도 많이 나고, 치료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이때 짜증을 내고, 감정을 심하게 부리면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명현반응이 나타나면 한의사와 상담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뜸의 명현반응

전혀 뜸을 떠보지 않던 사람이 처음으로 뜸을 뜨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이는 신체내의 기능 및 기관이 좀더 좋아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자각증상으로 생각하고
염려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 이틀 쉬었다 하던지 아니면 전날보다 약하게 시술하면 바로 적응이 되고 또 얼마후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뜸은 정말 불가 사의한 부분이 많습니다.
-다음-
ㆍ아픈부위가 더 아플수 있다.(통증이 더욱심함)
ㆍ메스껍고, 어지러움증이 있을수 있다.(두통ㆍ현기증동반)
ㆍ소화가 잘 안되고, 아랫배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방귀포함)
ㆍ몸이 가려울 수가 있다.(체내 독소배출)
ㆍ피곤하고 기운이 없을 수 있다.(체력이 약할때)

뜸은 정성으로 뜨시고 뜸은 뜬 만큼 그 효과는 분명 장대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뜸 후 나타나는 명현현상]
당뇨 환자가 뜸을 받았을때 나타나는 명현현상을 살펴보면, 머리가 아프다가 해소되며, 눈알이 빠질둣 아프다가 멎고, 남의 소리는 잘 들리지만 내 소리는 확성기로 듣는 것 같아지기도 하며, 잇몸이 아파 며칠씩 고생하다가 가라앉는다.
폐가 안 좋은 사람은 기침을 몹시 심하게 하며 더러는 각혈을 하다가 안정된다. 심장질환자는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다 가라앉는다.
또 신장질환자는 손ㆍ발이 통통 붓기도 하고 옆구리나 다리가 아파오기도 하며, 오래전에 다친 상처가 아프면서 부어오르기도 한다.
생식기에도 명현현상이 있어 매우 가렵고 통통 부어오를 수 있으나 곧 정상으로 회복된다.
이러한 현상은 신경계에도 동시에 일어나는데, 중추신경에서 말초신경에 이르기까지 그 세포가 건강해져 밸런스를 절묘하게 유지하므로 팔ㆍ다리 저림도 없어지며 불같이 급한 성격도 원만해져 여유를 되찾게 된다.

 

 

 

출처 : 건강 감사 기쁨 행복 승리 昇 學
글쓴이 : 감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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