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에서 뜸치료법
산행 시에는 누구나 위험과 사고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일행 중 한 사람이라도 사고나 질병으로 고생하면 그 산행에 참석한 전원에게 영향을 미쳐
산행을 변경하거나 때로는 산행 자체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도 쑥 한줌만 갖고있으면 많은 질병과 사고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수 있는길이 있기에 여기에 소개하고자한다.
물론 현대의학이나 침뜸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보면 유치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사고 현장에서 간단한 치료가 상처나 병의 완치 기간을 줄이고 불구를 면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산행을 지속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현대의학이 발달한 현 세상이지만, 산속에서는 의료혜택을 접할 수 없을뿐더러 비상약품으로 치료하는것도 그 효과를 보기에 시간이 걸린다.
사고 당한 사람을 병의원으로 옮기는 데에는 시간과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며 산행을 망치는경우가 생기게 된다.
여기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뜸사랑의 창립자인 구당 김남수선생의 가르침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혀둔다.
침구사인 구당 김남수선생(2007년 현재 93세)은 침구사법을 부활시켜 전통 침과 뜸의 명맥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뜸사랑을 만들었다.
자신의 지식을 제자들에게 전수해 주어 "붕어빵"처럼 선생과 같은 지식을 갖게 하고, "지식을 배워서 남주자!!"는 구호 아래 현재 2,500여명의 회원과 750여 명의 뜸 요법사 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뜸은 불 '화'와 오랠 '구'자가 만난 글자의 의미에서 볼 수 있듯이 아픈 부위를 불로 오랫동안 자극하는 것을 의미한다.
뜸의 재료로는 천하 제일의 영초인 쑥을 가공해서 만든 미세한 뜸쑥으로 다른 재료에 비하여 인체의 피부나 조직에 대한 손상이 적을뿐 아니라 상쾌감도 있고 적당한 열자극을 조직에 잘 침투시킬 수 있는 특성을 지닌다.
뜸은 쑥을 살짝 위에 직접 놓고 태워 약 60-70도의 가벼운 화상으로 경혈을 자극시켜 살갗 위에 직접놓고 태워 약 60-70열도의 가벼운 화상으로 경혈을 자극시켜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이종단백으로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치료법이다.
제공 : 뜸사랑 부회장 문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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