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스케치북을 펴 놓고 갑자기 아이들에게
과학상상화를 그리라고 하면
스케치북에 손을 대고만 있고
상상하기 힘들어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어린이들에게 계획성있게 그림을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먼저 과학상상화의 종류로는
[ 우주상상화 / 미래도시 / 바닷속탐험 / 바닷속(해저)도시 / 지하도시 ] 가 대표적인 큰 주제입니다.
이중에서 먼저 하나를 큰 주제로 선택하게 만드세요.
큰 주제를 고르셨으면
이제 그 주제에 맞는 소재를
어머니와 함께 게임식으로 번갈아 한번씩 말하면서
스케치북뒤에 30개를 쓰도록 하세요.
가령 아이가 바닷속탐험 이라는 주제를 골랐다면
과연 바닷속에는 어떤 물체들이 있는가 하는
그리고자 하는 물체를 30개 이상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 불가사리, 해양우주기지, 탐험하는사람들, 상어, 상어에놀라는사람, 물속에서 농사짓는 미래의농부 등등 )
이런식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게 만드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후에 뒤에 상상했던 소재중에서 가장 큰 물체를 먼저 그리고 나중에 작은물체순으로
표현을 하게되면 그림그리기도 쉽고 또한 아이들의 그림이 무척 다양한소재와 밀도있는 그림이
됩니다.
< 심사위원들이 그림을 뽑는 기준 > ^^
출처: 미술숙제도우미 사이트 (NEWART.CO.KR)
대부분 심사위원들이 그림을뽑는 기준은
저학년일경우 (1학년-3학년) 까지는 정성어린 그림을 주로 뽑고요
고학년일경우 (3학년이상- 고등학생까지) 는
학생들의 발명품을 설명하는형식으로 그린다거나
학생들이 생각한 미래의 환경모습 과 해결하는 방법
을 주로 봅니다. 미래에는 공해/환경/식량/주거/오염 등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서
사람들이 지낼까? 라는것이 설명이 잘된 그림을
위주로 뽑습니다.
무작전 우주를 그린다거나 바다속도시를 그리면 안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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