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노래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제 꽃망울도 맺고, 바람마저도 따스한
그야말로 진~짜 봄이네요^^!!!!!
어제는 초여름 날씨더라구요~
계절은 항상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삐치지도 않고 그대로의 모습이니 그게 참 감사하네요.
저희집도 봄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지금부터 재밌게 구경해주세요~
탁자 위에 보이는 꽃은 히아신스 입니다.
향기가 정~말 진하고 좋아요!!!!
하지만 향기가 진한 꽃은 빨리진답니다 흑흑
내년에 다시...
(보시는 탁자는 중고품이구요~ 직접 칠했습니다)
이 가구 이름은 영숙이예요~
제 절친 이름이 영숙인데요 작고 야무지거든요ㅋㅋㅋ
이 가구만 보면 자꾸 친구가 생각이 나서요^^
촌스러운 모습이 너무 예뻐서
우리집의 아기 손바닥만한 정원입니다
베란다 확장한것이 이제는 참 후회가 되요.
편리한것보다
예쁘고 간접적인 자연을 접할수 있는 곳이 좋은데요
그게 제일 아쉬워요ㅜㅜ
제라늄 꽃봉오리도 너무 예쁘죠???
솜털까지
예쁘지 않은것이 하나도 없네요
자다가 일어난 우리 기쁨이
머리가 산발이네요 ㅋㅋ
여기는 북쪽에 있는 베란다입니다.
햇빛을 볼수 없어서
조화로 꾸며봤어요
4계절내내 봄만 있답니다
쿠키는 직접 만든거랍니다^^
맛보여드릴수가 없어서 아쉽네요...ㅎㅎ
이곳은 부엌이구요
김치냉장고를 보조주방으로 옮겼어요
여기는 보조주방이구요~
헤어지기 아쉽네요
하루가 너무 짧아요
(하루 종~~~~~일 작업중^^;)
다음에 또 만나요^^♥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오일릴리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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