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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커튼은 크기가 큰 만큼 전체적인 모양에 디테일을 주기보다는 한 부분에만 장식을 넣어 악센트를 주는 것이 좋다. 밸런스 부분은 서툰 바느질 솜씨도 커버해 주고 커튼에 표정을 만들어 준다. 레인보 모양으로 만든 밸런스를 덧대어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거실 커튼이 완성. 둥근 레인보 단면이 잘 만들어지도록 미리 밑그림을 그린 다음 재단을 하도록 한다. 바이어스 테이프를 두를 때에도 모양이 일정하게 되도록 미리 시침질을 한 다음 본 바느질에 들어갈 것.
준비물 | 150㎝ 폭 꽃무늬 원단 8마, 110㎝ 폭 체크무늬 원단 3마, 빨간색 바이어스 테이프 적당량
만들기 | 1. 꽃무늬 원단을 2등분한 다음 윗면을 남기고 양옆과 밑단을 접어 박아 시접을 정리한다. 2. 체크무늬 원단은 폭 150㎝길이 30㎝가 되도록 자른 다음 밑단을 레인보 모양이 되도록 잘 자른다. 3. ②의 밑단에 빨간색 바이어스 테이프를 둘러 정리하고, ①의 윗면에 이어 준다.
Tip 커튼 몸판 위에 밸런스를 얹고 밸런스의 윗단을 시접 부분만큼 접어 넣고 박아 밸런스와 커튼 몸체가 이어지도록 한다. 이어진 부분의 시접을 오버로크로 정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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