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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하는 사람들의 좋은 습관

쉐로모 2011. 9. 27. 13:40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청년이, 성공한 사람 1,000명을 인터뷰하고 세 가지 공통된 특성을 찾았답니다. 그들은 열정적이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며,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랍니다.


필자는 학교 현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특성을 벤치마킹하도록 학생들에게 지도하여 명문 대학 진학은 물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을 벤치마킹하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첫째, 열정적인 사람이 됩시다.


아인슈타인은 일곱 살 때 겨우 글을 깨우치기 시작한 늦둥이였습니다. 베토벤은 음악 교사로부터 음악에 전혀 소질 없는 아이로 평가받았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의 담임교사는 그를 교사 생활 12년에 이처럼 멍청한 아이는 처음이라고 평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은 6학년을 두 번 다닌 학습 부진한 문제아요, 불량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최악의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혁혁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 인생의 미래에 대한 건강한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몰입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건강한 열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에서 옵니다. 주위의 혹평을 오히려 자극제로 삼아 열정을 가지고 매진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둘째,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진 사람이 됩시다. 김연아는 초등학교 1학년 일기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10세에 축구를 하려고 결심한 박지성은 초교 5학년에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서 키 작은 약체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고 일기에 기록하였습니다.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을 하면서 한평생 생활한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필자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위해 과를 선택하거나 학교를 선택할 때 뚜렷한 진로 결정을 못 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초·중학교에서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고교에 입학하기까지는 자신의 장래 진학할 학과와 대학을 결정하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지도하는 것이 교과 공부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교생에게는 자기주도적으로 선택한 학과, 대학교 입학과 졸업 후 및 일생의 상황에 대한 단기 및 중장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모님, 선생님, 젊은이들이 명심하기를 기원합니다.


셋째,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 됩시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거두고,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작심삼일씨 습관 바꾸다'란 일본 책의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인간의 행동은 80%의 습관과 20%의 새로운 행동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생에서 차지하는 습관의 위력을 강조하면서 “나쁜 습관은 없앨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라”고 말합니다. 작심삼일이라도 일곱 번만 결심하면 누구나 성품과 운명을 바꿀 평생의 좋은 습관을 길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여! 열정과 함께 구체적인 목표 의식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길들이세요. 성공한 멋진 당신을 기대합니다.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제시카골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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