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간단하게 데쳐만 줘도 멋진 파티요리~오징어새우숙회

 

 

요리팁

초고추장은 식초와 물엿이나 설탕을 이용해서 새콤달콤한 맛만 잘 맞춰주시고 

해산물에 양파와 쪽파찹을 섞으시면 훨씬 맛있어요.

간단히 시중에 만들어진 초고추장을 사용하실때도 

양파, 쪽파, 부추, 고추다진것을 섞어 드시면 향도 맛도 좋답니다.

오징어나 소라, 낙지, 쭈꾸미등등 상황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시고 

데치실때는 레몬이나 월계수잎, 화이트와인을 조금 넣으시면 

특유의 해물비린내가 없어진답니다. 

하지만 싱싱한 해물이라면 그냥 물에만 데치셔도 괜찮아요. 

 

 

요리재료

오징어 1마리, 큰새우 5마리, 쌈용모듬야채 약간, 양파 1/3개, 청고추 1개. 날치알 약간
초고추장(고추장 2스푼, 식초 2티스푼, 물엿 2티스푼, 다진 쪽파 1스푼, 다진 양파 1스푼)

 

 

1.오징어는 몸통의 껍질을 벗겨내고 안쪽에 칼집을 넣어준비한다.

2.새우는 깨끗히 씻어 수염은 적당히 잘라준비한다.

3. 모듬쌈용 야채와 청고추, 양파는 슬라이스해서 찬물에 담가놓는다.

4. 날치알도 레몬즙이나 쥬스를 탄 찬물에 담가놓는다.

5. 레몬슬라이스 몇조각과 월계잎 한장을 넣은 끊는물에 (없으면 생략)

오징어를 넣고 삼십초후에 바로 빼서 찬물로 헹구어준다.

6. 오징어 삶은 물에 새우를 넣고 불을 줄여 2분정도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준다.

7. 초고추장소스를 위의 분량대로 만들고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물에 담가두었던 야채와 날치알은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 후

접시위 한쪽에 풍성하게 쌓고 데친 오징어와 새우를 올려 초고추장과 함께 나간다.

 

 

 

개인적으로

데친 해산물을 참 좋아합니다.

쫄깃하고 깔끔한 맛이 참 좋습니다.

초고추장에 다진 파와 고추를 잔뜩 넣고 만든 소스도 참 좋구요.

요즘은 쭈꾸미와 낙지가 참 괜찮답니다.

쭈꾸미 한코를 사서 데쳤는데 너무 부드럽고 쫄깃..

오징어와 새우만 있어서 만들었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모듬숙회를 하셔도 괜찮을듯해요

낙지, 쭈꾸미, 소라, 문어, 관자살등등

끊는 물에 한가지 종류씩 데치시고

냉장보관해서 차게 드시면 참 맛스럽답니다.

남은 숙회는 야채와 함께 넣어

골뱅이소면처럼 양념해서 무쳐드셔도 좋구요.

참...

해산물을 맛있게 데치는법

끊는물에 해물을 넣고 연체류 종류는 (오징어, 낙지, 문어, 쭈꾸미등등)

삼십초에서 일분정도만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주세요.

약 80%정도만 익히는건데

그러면 아주 보드랍고 쫄깃하답니다.

새우나 소라등은 이분정도 삶는데 약한 불에서 은근히 데쳐주세요.

정신없던 날이라 과정샷은 없지만 간단하니깐 ^^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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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있는요리~맛있는세상 woosoo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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