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위한 테크닉 10개조
제1조 보지 않고 버린다
제2조 그 자리에서 버린다
제3조 일정량을 넘으면 버린다
제4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버린다
제5조 정기적으로 버린다
제6조 아직 사용할 수 있어도 버린다
제7조 '버리는 기준'을 정한다
제8조 '버리는 장소'를 많아 만든다
제9조 좁은 곳부터 시작해본다
제10조 누가 버릴지 역할 분담을 한다
제1조 보지 않고 버린다
① 자신에게 도착한 단계에서 버린다 : 전단지 광고, 카탈로그, 팜플랫 등
②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버린다 : 책, 잡지, 편지, 연하장 등, 비디오테이프, 카세트테이프 등
제2조 그 자리에서 버린다
① 열면 그 자리에서 버리는 것 : 청구서, 명세서, 판촉물, 캘린더 등
② 역할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버리는 것 : 영수증, 빈상자, 새로산 것과 바꾼 물건(전에 쓰던 물건),
잡지, 업무서류 등
③ 음식물이지만 그 자리에서 버리는 것 : 남은 반찬, 유통기한 지난 식품,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는 음식물
제3조 일정량을 넘으면 버린다 : 나름대로 사용하는 기준을 정해 그것을 넘으면 필요 없는 것을 골라 버린다.
새것이 자꾸만 늘어나는데, 기존에 갖고 있는 것들이 자신의 주변에 너무 많다.
새것과 헌것의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한다.
제4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버린다
제5조 정기적으로 버린다
제6조 아직 사용할 수 있어도 버린다
'쓰고 버리는', 옷을 다른 물건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일종의 버리는 방법이다.
제7조 '버리는 기준'을 정한다
일정량, 일정기간, 일정횟수, 새 물건을 사면 버린다.
같은 물건 중에서 '일목요연한 기준'을 정한다. 지금까지의 '버리는 기준'을 재검토한다.
제8조 '버리는 장소'를 많이 만든다
버린다는 쓰레기로 만든다는 의미가 아니고 내 주변에서 ‘없앤다’로 생각하자.
(재활용으로 버리는 방법이라면 물건이 아까워서 버릴 수 없는 사람이라도 훨씬 쉽게 버릴 수 있게 된다.)
제9조 좁은 곳부터 시작해본다
① '이곳만은 물건을 놓지 않는 장소'를 만든다.
② '이곳만은 필요 없는 것을 넣어두지 않는 장소'로 만든다.
③ '이곳이라면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장소'부터 시작한다.
제10조 누가 버릴지 역할 분담을 한다
직장에서도 개인 책상 외에는 '책임자'를 정하는 것이 좋다.
① 물건의 장르에 따라 '역할분담'한다.
② 장소에 따라 '역할분담'한다.
누군가가 정리하겠지 하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어서 항상 그 자리에 놓여 있는 물건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
언젠가 처리해야지, 언젠가 정리해야지 하고
마음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늘 생각에만 머물러 있을 뿐
좀처럼 처리되지 않는 생활 속 쓰레기들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이런 쓰레기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곤 한다
세상에 돌아다니고 있는 그 숱한 수납법이나 정리법을
적용해보아도 효과는 잠시 잠깐일 뿐
사흘도 못 가 원래의 더러운 상태로 돌아와
그 모든 노력을 헛일로 만들어버린다.
모든 것들을 버리는 과정을 통해 물건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고,
물건과 올바로 사귀면서 물건을 더 아끼고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버리는 기술은
물건이 흘러넘치는 이 시대에
더 여유롭고, 더 쾌적하고, 더 풍요로운 생활로 가는
21세기형 생활의 기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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