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검색을 해서 어느 홈페이지를 들어갔다고 해요.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홈페이지 임에도 불구하고
한 곳은 글들이 빼곡히 올라와 있고 거기에 회원님들의 댓글과 사진도 많이 있어요.
더구나 주인장도 열심힌 움직이는 느낌이 있으며
댓글 답글도 잘 달려있는 곳과
또 다른 홈페이지는 한 달에 한 두 건 글이 있을까 말까?
스팸사이트나 글도 지워지지 않고 업그레이드 된것도 없고
농장 이야기만 올라와 있어 읽어 볼 것도 없어요.
- 사실 농장 이야기나 사진은 한 번으로 족합니다. 한 두번 보고 난 뒤는 그 다음 과정이 중요하지
두고 두고 봐야할 사항은 아니다 라는 거지요.-
차라리 그날 그날 일하는 과정이나 농장의 변화되는 사진과 글이 더 매력있을 수 도 있어요.
그런데 농가 홈페이지는 하나 같이 농장의 모든 것으로 도배되어 있어요.
그러니 회원님들이 들어가서 놀 자리가 없다라는 거지요.
이 두 홈페이지라면 여러분이 구매 고객이 되었을때
어느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고 그 홈 회원이 되시겠나요?
우리가 시장에 갔을때 같은 가계라도 사람 많은 곳을 기웃거리게 되고
이 집 상품이 더 좋은가보다~~라는 자기 암식을 모르게 하게 됩니다.
왜 제가 잠 안자고 눈 벌거래 가지고
밤과 새벽으로 짬짬히 홈과 블로그 관리 하는지 눈치 채셨을 겁니다.
많은 정보와 사진 글을 소소한 것들을 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려야 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도 잘 하고 있는지 잘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출처 : 경빈마마의 청국장이야기
글쓴이 : 경빈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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