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문서 게시판에 대해.

 

 

내 홈페이지에 상품질문게시판이나

질문게시판 또는 Q&A  게시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회원님들을 위하여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게시판을 정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새로 글쓰기를 클릭했을 경우

이런 게시판이 열리면

처음 주문하시는 회원님들이나 소비자들이

헤매이지 않고 한 번에 주문서 작성이

가능하답니다.

 

저도 처음엔 새로 글쓰기를 하여

텅빈 게시판에 주문하게 했더니

연락처를 쓰지 않는 분

주소도 제대로 안쓰신 분

주문상품을 쓰지않은 분등

정말 다양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데

바쁜 우리들에겐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공지사항에

뭐~뭐~주문하신 누구 누구를 찾습니다~

글 보시고 답변 바랍니다~

라는 글을 올리게 되더군요.

 

 

반복되는 일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생각한 방법이

아예 게시판에 주문서와 택배비 관계를 뜨게 하자! 였습니다.

 

택배비를 모르고 않넣으시는 분들이

종종 생겼기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분명 5 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라고 썼건만

일일이 확인을 하지 않기에 일어나는 불상사라

고객 탓만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일일이 전화 할 수도 없고

그래서 홈페이지 리모델링 할때 담당자에게

게시판을 열었을때 주문서작성을 쉽게 할 수 있겠금

아예 글문구를 넣어 달라 했습니다.

 

그 뒤로 택배비도 잘 들어왔고

주문서 작성도 잘 이루어져 따로

공지사항에 글 올리는 일이 줄어들었답니다.

 

이렇듯 작은거 하나에도 우린

신경을 쓰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잘 만드는 방법은요?

 

첫 번째로 내 농장과 상품의 사진 자료가 풍부해야 하고

두 번째로 내가 어떻게 홈페이지를 운영할 것인가를 알아야

사용하기 편리하겠금 만드시는 분에게 요구할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모르면 업체에서 만들어주는 대로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사진 올리기가 편하겠금 되어있나?

댓글 쓰기가 요즘 게시판 메뉴얼인가?

불필요한 게시판을 만들지는 않는가?

고객이 들어왔을때 한 눈에

게시판이 들어와 클릭 할 수 있는가?

등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경빈마마의 청국장이야기

글쓴이 : 경빈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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