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긴 글이 올라오면 잘 읽지 않습니다.
더구나 사진이 없는 긴 글이란!
사는게 골치 아파죽겠는데 인터넷 게시판까지 들어와 복잡하고 긴 글 읽으려하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잘 보지 않고 읽지 않는다면 남도 그리 한다고 믿으시면 됩니다.
물론 꼬옥 읽어야 중요한 사항이라면 또 다르지만 말이죠.
해서.
카메라는 핸드폰 이상으로 가까이 가지고 다니며 사진을 담아두자는 겁니다.
지금 당장 필요할 것 같지 않지만,
혹 홈페이지가 없는 분이라면 나중에 홈페이지
만들때 각 게시판을 채워줄 보물같은 자료들이 됩니다.
남의 사진으로 내 홈페이지를 채울 수는 없잖아요.
홈페이지는 만들어 달라 해놓고 내 농장 자료는 하나도 없다!!!
말도 안되잖아요!
농장의 4계절
작물이 커가는 과정.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
일하는 모습. 다 좋습니다.
그리고 농장 주변의 꽃사진들을 담아보세요.
홈페이지 갤러리게시판이나 사진방을 가득 채울수 있을 겁니다.
허접하나마 내 밥상 이야기는 도시회원들에게 정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김치 한 보시기 된장국 한 그릇 나물 한 접시
가지고도 술술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어요.
사진도 없이 글만 쓴다고 해보세요~ 재미도 없고 실감이 나지 않잖아요.
그러니 어떤 사진이라도 시시때때로 담아 틈틈히 편집 저장해두세요.
다 ~~쓰일데가 있답니다.
개나리 진달래 매화 야생화등을 카메라에 담아
꽃의 전설까지 곁들어 글로 올린다면 그 누군가의 검색에 딱 걸릴 수도 있으며
우연히 홈페이지까지 연결되어 들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꼬옥 내 홈페이지로 단독 진입하여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수 많은 글을 통해 다른 홈에 올린 내 글을 통해
사진의 모습에 반해 흘러 흘러 들어올 수도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기를 쓰고 운영 관리하는 거잖아요.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장거리 마라톤 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홈페이지 오픈했다고 금방 내 상품이 팔릴거란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요.
그럼 스스로 상처받아요.
그리고 해당기관을 괜시리 원망하게 됩니다.
늘 사진을 담아주고 또 사진을 담다보면 무얼 담을지 답도 보일겁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릴까
누가 들어와서 보더라도
다음에 또 들어와 보고 싶은 홈페이지,블로그
궁금증을 일으킬 수있는 꺼리를 많이 생각하십시요.
내가 사랑하지 않고 정을 주지 않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남도 관심을 안가집니다.
10번의 교육보다 1번의 작은 실천이 내 홈과 블로그를 빛내 준다는거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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