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붓 : - 둥근 붓(환붓, Round Brush) : 2호, 4호, 6호..... - 평붓(Flat Long, Flat Short Brush) : 2호, 4호, 6호.. - 라이너(Liner) : 0호, 2호 - 필벗(Filbert Shader) : 2호, 4호, 6호.. - 각 세운 붓(Angle Shader) : 1/4호, 3/8호 - 백붓(Dluxe Base Coat Brush) : 10호, 20호, 30호.. 2. 물감 - 수성 아크릴 물감 - 오일 물감 - 금속효과 낼 수 있는 물감(메탈릭 물감) 3. 보조제(미디엄) (1) 실러 - 샌딩실러 - 다용도 실러 (2) 클레어 클레이징 (3) 젯소 (4) 크랙 (5) 바니쉬 - 수성 바니쉬 - 유성 바니쉬 (6) 우드 필러 (7) 왁스 4. 기타 준비물 (1) 마스킹 테이프 (2) 물통 (3) 파레트 (4) 사포 (5) 먹지 (6) 도트(스타일러스) (7) 스폰지 (8) 해면 (9) 점토 지우개 (10) 유성 네임펜 (11) 헤어 드라이어 (12) 초크연필 (13) 트래이싱지 (14) 타월 |
2. 사이드 로딩 (Side Loading, Float 기법)
빛과 그림자의 명암을 주는 세이딩 효과를 나타내는 기법이다.
- 평붓을 이용한다.
- 붓에 물을 묻힌 후, 너무 많은 물이 되지 않도록 타월로 딱아낸다.
- 붓의 한 쪽 끝에만 물감을 묻힌다.
- 물감이 자연스럽게 썩이고 깨끗한 명암이 되도록
2~3차례 파레트 위에서 왔다 갔다 한다.
- 명암이 확실이 나타나도록 그린다.
3. 더블 로딩(Double Loading)
사이드 로딩과 같은 방법으로 그리되 두가지 물감을 묻혀서 그리는 기법으로서 명암을 줄때 사용한다.
- 평붓을 이용한다. - 붓에 물을 묻힌 후, 너무 많은 물이 되지 않도록 타월로 딱아낸다. - 붓의 양 쪽 끝에 서로 다른 색상의 물감을 묻힌다. - 물감이 자연스럽게 썩이고 깨끗한 명암이 되도록 2~3차례 파레트 위에서 왔다 갔다 한다. - 명암이 확실이 나타나도록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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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아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붓으로 그리는 다양한 테크닉을 익혀야 합니다.
가장 기본이 컴마 스트로크 테크닉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컴마 스트로크(comma stroke)
- 붓에 물감을 묻힌 후 농도를 조절한다.
- 붓의 끝에 힘을 주어 누른다.
- 꼬리 부분이 가늘게 나오도록 힘을 빼면서 선을 긋는다.
(1) 둥근 붓(환필)
(2) 평붓 (평필)
포크아트 초보용으로 데이지 꽃을 선정했어요. 포크아트갤러리 소품에 올려진 작품으로 데이지 꽃을 소재로 하였구요.. 반재가 달라도 얼마든지 구성을 달리하여 올리시면 됩니다.. 우선 준비물은 다음과 같구요..
이번에는 컵받침과 한세트로 컵받침 홀더를 그려 보기로 해요.. 일단 반재는 샌딩 실러를 바른후 건조시겨서 220방 사포로 다듬으세요.. 파레트는 일회용이어도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서 잘 펴 말린후 사용하는데 너무 좋더군요..파래트를 사지 않아도 되지요. ㅎㅎ 파레트 준비 되셨죠.. 물 스프레이를 물감위에 뿌려서 웨트한 파레트를 만드세요.. 물감의 건조도 막으니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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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탕을 칠해 보세요.. 칼라는 조소냐 백칼라 오크모스입니다.. 백칼라는 조금 물감이 빡빡합니다..물을 조금 타서 쓰심면 붓이 잘나가지요.. 그리고 잘 말린후 한번더 칠해서 빈틈이 없게 칠합니다.. 한번에 칠하신는 것 보다 묽게 여러번 칠하시는게 좋구요.. 도안은 트레팔지나 유산지로 쓰시고 유성 펜으로 도안을 뜹니다.. 먼저 도안을 반재에 고정 시킵니다.. 그림의 구성상 실제는 도안을 뒤집어서 그렸거든요.. 착오 없으시길.. 고정 시킨 도안 사이에 먹지를 대고 스타일러스로 그려서 도안이 반재에 그려질 수 있게 합니다. 너무 눌러서 진한 자국이 남지 않도록 주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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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골드로 반재의 테두리 부분에 칠해 줍니다.. 좁은 옆면을 칠하는 데는 약간의 요령이 필요 하지요.. 붓을 옆으로 시작하여 그림과 같이 앞으로 당겨서 칠하면 깨끗하게 좁은면을 칠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림이 완전히 끝이 났군요.. 잘 말리시구요.. 그리고 탑코트 바르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저는 탑코트를 10번 이상 바릅니다.. 많이 바를 수록 내구성도 좋아지구요.. 탑코트 피막이 두터울 수록 작품이 더욱 돋보일 것입니다.. 탑코트도 충분히 통풍이 되는 곳에서 잘 말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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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와 어울어질 작은 꽃들을 그려 나갑니다.. 너무 진하거나 너무 많이 그리지 않도록 하시고 처음에는 잎이 4개 그리고 점점 적어서 끝에는 형태가 구별되지 않는 꽃으로 표현 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부분적으로 퍼플을 약간 섞어서 쓰시면 더욱 자연 스럽겠지요..
세필로 줄기를 표현합니다.. 이제 그림이 끝났는데요.. 부족하거나 수정할 곳이 없나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이니셜도 한번 넣어 보시구요.
데이지 자신있으신 분들도 다시한번 점검해 보세요.. 어떤 꽃이든지 아시겠지만 얼굴이 있읍니다.. 중심이 흐트러 지지 않도록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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