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돌때 입었던 나시티랍니다.
지금은 5살.
3~4년동안을 입히지도 못할꺼 왜 묵혔는지...
그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여하튼 지금 입을수 있도록 나름 저만의 리폼 들어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투리원단중 젤로 어우릴만한 요녀석이 낙찰.
스커트형태로 주름을 잡은후...
아랫단에 레이스 붙이고...
나시티에 연결해서 드르륵~~~ 박아주면 완성.
넘 간단한 방법으로 원피스 완성이요~~~
치마원단이 나시티랑도 잘어울려 첨부터 한벌같아 보이네요.
제눈에는...ㅋㅋㅋ
레이스달아주니 더 깜직발랄해진것 같고...
안달아 주었음 후회할뻔.뻔.뻔.ㅎㅎㅎ
출처 : 맑음의 얼렁뚱땅 요리와 리폼
글쓴이 : 맑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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