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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고 싶은 단독주택 신간<고친집,새로지은집>도서 스크랩&서평 이벤트

쉐로모 2012. 3. 13. 15:59

 

1.     이벤트명: 살고 싶은 단독주택 <고친집,새로지은집> 스크랩&서평 이벤트

2.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내용을 스크랩하시고

2)     간단한 기대평과 함께 스크랩하신 URL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3)  당첨자 10분을 뽑아 <고친진, 새로 지은집>도서 1권씩 보내드립니다.

3.     이벤트 기간: 2012. 3. 8 ~ 2012. 3. 21(2)

4.     당첨자 발표: 2012. 3. 23

5.     당첨인원: 10

6.     당첨자 미션

1)     카페 혹은 블로그와 2) 인터넷서점 한 곳(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에 서평을 남겨주세요.

 

 

 

 

 

보도자료

몸소 체험한 선배들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단독주택 A to Z

누구나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한번쯤 꿈꾸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긴 쉽지 않다. 《고친 집, 새로 지은 집》에는 살고 있던 아파트를 떠나 용기 있게 단독주택을 선택한 사람들의 땀과 노력, 시행착오가 담겨 있다.

단독주택에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에서부터 시작해 내가 살 동네와 집터를 고르고, 책과 인터넷을 통해 내게 맞는 유형의 집을 조사하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예산을 짜고, 믿을 만한 건축가를 만나 공사가 진행되기까지 ‘집 한 번 지을 때마다 10년은 늙는다’는 까다로운 집 짓기를 몸소 체험한 선배들이다. 녹록지만은 않은 레노베이션과 집 짓기 과정에서 생긴 공감 가는 고민들과 해결 방안을 그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낱낱이 파헤쳤다.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에 살면서 느끼는 장단점과 집의 정확한 평수, 집을 수리하고 짓는 데 들어간 비용까지 밝히기 어려운 민감한 부분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집주인 마음대로’의 공식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와 집 구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추럴한 프로방스,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도 있고, 마당이나 중정, 옥상, 텃밭이 있는 집, 과감하게 방을 없앤 집, 거실을 다이닝 룸이나 서재로 용도 변경한 집, 다세대를 표방하며 단독주택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하는 집. 이처럼 풍부한 사례들은 나에게 꼭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예시를 제공한다.

 

건축가가 콕콕 집어 주는 뼈 있는 조언과 노하우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집주인을 통해 보통 사람들의 체험기를 들었다면 전문가의 의견도 필요하다. 열두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지은 건축가를 만나 그들이 실제로 집을 시공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들어보았다. 집주인과 건축가의 커뮤니케이션, 한정된 예산 안에서 내가 원하는 집 짓는 방법, 시공 시 주의점 등 전문가의 입장에서 듣는 사려 깊은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건축가 중에는 대한민국건축대상, 한국공간디자인대상, 젊은 건축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등 굵직한 수상 이력이 있는 건축가들과 고유의 스타일로 인정받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들이 지은 목조 주택, 콘크리트 주택, 스틸 하우스, 한옥 및 벽돌집 레노베이션 등 다양한 유형의 집들을 접할 수 있다. 그들은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모난 땅에 삼각형 집을 짓기도 했고, 달팽이 혹은 변신 로봇 같기도 한 독특한 외관을 선보이기도 했다. 작은 땅에 지하부터 지상까지 집의 면적을 끌어 올려 빙글빙글 계단으로 연결하기도 했고, 한옥을 모던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맨땅에 건축가의 상상력과 집주인의 생활 방식이 더해져 만들어진 열두 집. 건축가가 설계 시 직접 작업한 도면과 일러스트까지 곁들여져 우리가 꿈꾸던 집 짓기에 한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부동산, 건축, 인테리어의 삼박자 정보가 한눈에

집주인과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중간 중간 숨어 있는 팁도 놓치지 말 것. 직접 가보지 않아도 마치 그 집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세한 사진과 핵심 포인트만 봐도 눈이 즐겁다.

이 집이 집터를 고를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하다면 ‘입지 포인트’를 살펴보자. 낡은 구옥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나 집터를 고를 때 주의할 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집의 건축적인 요소를 알고 싶다면 ‘건축 포인트’에 눈을 돌리자.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디한 건축법과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축 법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집주인의 감각과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면 ‘인테리어 포인트’에 주목하자. 큰 돈 들이지 않고 잡지처럼 스타일리시한 집 만드는 법, 인테리어와 실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목적 소품 활용법까지 실생활이 녹아 있는 깨알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예쁜집 꾸미기
글쓴이 : 민트♡라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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