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돈보다 행복

715억 + 183억( 매출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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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샌즈 그룹(Las Vegas Sands Corp.)이 작년 이후 미뤄왔던 마카오 코타이 지역의 호텔 카지노 리조트 건설 사업을 내년 1월 재개한다. 이번에 다시 시작될 마카오 사업에는 지난해 금융위기와 부채 등 자금조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단된 바 있는 Shangri-La, Traders 그리고 Sheraton호텔 등의 건설이 포함돼 있다. 현재 샌즈 그룹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베네시안과 팔라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카오에서도 베네시안 마카오, 샌즈 마카오 그리고 포시즌 마카오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카지노 업체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건설 공사가 1월 중 재개되며, 12개월에서 18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공사를 중단하면서 감축했던 12,000개에서 13,000개의 일자리를 다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샌즈 측은 호텔과 카지노 뿐 아니라 여러 리테일 상점과 컨벤션 센터가 포함된 리조트를 1차로 2011년 중순까지 코타이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동래상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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