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님들은 마땅한 아이들 반찬 없을때
어떤걸 주로 하세요?
가장 빨리 해줄수있는 것은 역시 달걀로 이용한 요리이죠?
달걀 후라이.달걀말이..
달걀찜..
그렇다고 한번에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느끼한 식단이 되겠지요 ㅎㅎㅎ
그중에 저는 달걀말이를 자주 해주는데요
요즘은 치즈를 넣고 다른 부재료를 있는대로 넣어서
칠리소스를 뿌려주면
온가족이 맛난 식사를 한답니다....
달걀말이 하는 방법이야
블친님들 눈감고도 하는 것이니
생략할께요 ㅎㅎㅎ
저는 며칠전 김밥싸고 남은 맛살을 넣어서
돌돌말이 해줬답니다...
적채도 조금 썰어 넣었구요 ㅎㅎ
치즈는 아주 듬뿍 ,,
칠리소스를 위에 뿌려서 먹음
느끼한 맛도 사라지고
상큼하고 맛나답니다..
어제도 어느 블친님
치즈를 듬뿍 넣은 요리를 하셨던데..
먹고싶어 혼났답니다..
솔바람 개인적으로 치즈를 너무 좋아한다는..
어제도 마트갔다 오면서 정작 사야할 것은 안사고
슬라이스 치즈 사서 왔답니다. ..
애들 마냥.. ㅠ,.ㅠ !!
하나씩 그냥도 먹고
와인 안주로도 먹고..
..
오늘은 초간단 달걀말이 올려봤습니다..
솔바람네 식으로 ..ㅎㅎㅎㅎ
달걀말이는 영원한 국민 반찬인듯싶어요,.,
벌써 목요일..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오늘 같은날엔
친구와
커피한 잔
마주하고 앉아
수다도 떨고
깔깔거리고 웃기도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커피한 잔 하실분????
추천 버튼은 필수는 아니고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
출처 : 솔바람 물결소리의 행복 이야기
글쓴이 : 솔바람 물결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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