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병이다.
모양도 작고 이쁘녀석..
하나하나 주워 모아둔 것들
게으름 때문에 포스팅도 많이 밀렸다.
뚜껑이 블루여서 블루아크릴 물감을 선택해서
시원한 느낌을 줘봤다.
아크릴물감으로 스텐실만 넣어주면
평범한 음료수 병들이 멋진 소품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시원한 느낌의 블루를 선택해서 스텐실을 찍어줬다.
병에다 스텐실 할땐 주의 할게 붓에 물감을 잘 혼합해준후
스텐실을 해줘야 번지지 않는다.
뚜껑에 숫자를 넣어줬다.
스텐실이 귀찮으면 요즘 라멜지 이쁜것도 많이 나오니
그것 사다가..양념병으로 만들어도 이쁠거 같다.
아주 몇분만에 간단하게 이쁜 소품이 탄생 되었다.
미니 술병도 버려진걸 주워와 낙스물에 깨끗이 닦아주고
스텐실을 넣어줬다
여기에 와이어를 이용해 걸이를 만들어 주면
나름 또 멋진 아이템이 될수 있다.
이런병도.. 소품샵에서 살려면.. 꽤나 비싸게 줘야 하지만..
요즘 음료수병 이쁜 꼬마병들이 많으니.. 먹고 난다음에
버리지 말고 이렇게 재활용해서 이쁜 소품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다.
모양이 이쁜 샐러드병과 술병에도..와이어로 손잡이를 달아주고
나름 개성있는 스텐실을 찍어줘본다.
철사걸이는 아주 쉽다 입구를 둥글게 감아준후 고리를 만들어
연결해주면 아주 간단하고 누구나 할수 있다.
초록병엔 남아 굴러다니던.. 초록와이어로 걸이를 만들어 줘봤다.
여기서 뽀~나스!!
병에 스텐실 할때는
아크릴물감과 바니쉬를 혼합해서
스텐실을 해주면 나중에 따로 바니쉬 처리 안해줘도 된다.
난 항상 건망증에 하고나서..깨닫는다는..
바니쉬를 나중에 하게 되면 투명한 유리에 약간의
불투명 흔적이 남아 이쁘지가 않다.
이렇게 하면 스텐실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7월16일
어제 결석하고
오늘 접해서 열심히 숙제하는중
싸랑하는 똥꼬엄니가
축하인사 댓글로 알려줘서
제글이 실린걸 알았네요 ^^
휴~~
또 몸이 쑥스라서 오글거려욤 ~!!
비내리는날~!!
그래도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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