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탁물 마다 세탁방법과 말리는 방법이 있다는건 아시죠?

세탁물 마다 세탁방법과 말리는 방법이 있다는건 아시죠?

무심코 모두 같은 방법으로 세탁을 하고 말리게 된다면 옷이 손상될수 밖에 없는것이죠.

 

모든 세탁물을 말리는 기본원칙은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곳에서 말리는것이 가장 좋구요.

빨래가 빠르게 마르길 원한다면 신문지나 숯을 빨래감 아래에 놓고 선풍기를 틀게되면

빨래감의 수분이 빠르게 사라지기 때문에 빠르게 말릴수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세탁물을 잘 말리는 노하우에 대해서 몇가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탁물을 말릴때는 5cm 가량 간격을 두고 널어야 합니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널어야 수분이 빠르게 사라지게 된답니다.

스커트, 티셔츠의 경우 반드시 구부려서 널어주고, 바지류는 옷걸이에 허리 부분을 걸어서 말려야 한답니다.

 

탈수가 잘되려면 우선 따뜻한 물을 먼저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세탁기의 탈수를 사용하더라도, 바로전에 따뜻한 물을 부어주게 되면 탈수의 효과가 배가 된답니다.

조심해야할 점은 뜨거운 물에 민감한 니트, 모, 울 소재의 옷감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마른수건으로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

두꺼운 소재의 옷의 경우 탈수를 하더라도 수분이 많이 남아 있는것이 느껴지는데요.

무리하게 힘을 주어 수분을 짜려고 하면 옷에 큰 손상을 남기기 때문에

마른수건 사이에 빨랫감을 끼워서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수분을 제거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베란다나 창가에 세탁물을 말리는건 좋지 않습니다. 세탁물이 낮은 기온에 얼어버리기 때문인데요.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세탁시 소금을 헹굼물에 약간(티스푼 하나) 넣어 주면 물의 빙점이 올라가기에 세탁물이 어는것을 막을수 있답니다. 또한 소금 성분이 옷감의 색상을 선명하게 만든느 효과도 있답니다.

 

원룸이라면 실내에서 말리게 될텐데

빛이 가장 많이 두는곳을 찾아서 그곳에 건조대를 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빛과 열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서 바닥에는 은박 돗자리를 깔아주시면 효과가 아주 좋지요

출처 : 시 골 장 터

글쓴이 : 핫♥초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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