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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부에 집중이 안될 때 해결 방법

쉐로모 2009. 9. 17. 12:06



"공부에 집중을 못할 때 “집중이 안 되고 자꾸 딴 생각만 나요." "공부만 하려고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앞이 뿌옇게 보여요." 등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시험전 나타나는 주요 증상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손이 떨리며 만성 두통, 불면증에 시달리고 반대로 잠을 충분히 자도 하루 종일 피로감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이런 증상은 심리적 불안에 따른 강박관념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시험전 나타나는주요 증상 해소법  


스트레칭, 지압하기

매일 아침 10분 정도 명상을 하거나 피곤할 때는 스트레칭, 지압으로 몸을 푸는 것도 효과적이다. 잠을 충분히 자야 뇌에 산소 공급이 잘되므로 지나치게 수면 시간을 줄이지 않도록 한다.


가벼운 운동하기

불면증이 있는 경우 자기 전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말고 가볍게 운동을 한 뒤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면 좋다. 공부가 잘 안 될 때는 억지로 계속하는 것보다는 잠시 쉬는 게 좋다.


음악감상, 산책하기

음악 감상이나 산책 등을 해 머리를 식히면서 기분을 전환해 보자. 한 과목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지 말고 일정한 간격으로 과목을 바꿔주면 지루함을 덜 수 있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수준에 맞는 학습

자기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도 명심할 대목. 너무 어려운 것에만 매달리면 오히려 자신의 능력에 대해 회의가 들게 되고 결과적으로 사기만 떨어뜨릴 수 있다.


주변의 도움 받기

선생님이나 선배, 친구 등 제3자의 객관적인 조언을 듣는 것도 좋다.자녀가 편안하게 공부에 전념하려면 지나친 잔소리나 부부싸움을 자제하는 등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


부모의 지나친 기대는 금물

과도한 기대나 자녀의 친구 등과 비교하는 것은 오히려 자녀에게 강박관념만 심어줘 도움이 안 된다. 자녀 스스로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을 정하도록 하는 등 자율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무기질(칼슘 칼륨, 철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비타민 A1, B1, B12, C, E,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섬유소를 보완하는 식단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금치, 미나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레몬, 토마토,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우엉, 취나물, 쑥, 쑥갓, 아욱, 호박, 잎 등의 야채류와 미역, 다시마, 톳, 김,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가 좋다.
 
육류보다 생선이 낫고 소금보다는 식초로 맛을 내는 것이 좋다.소금은 신장과 뇌 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식초의 새콤한 맛은 피로를 풀어준다. 


공부를 하려는 의지  

 
공부라는 것이 누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세상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겪게 될 때가 있다.

이 때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공부가 세상살이 보다 쉬운 일이고 질 좋은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현실에 충실해 학생의 본문을 잊지 않고 최선의 다해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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