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간단하게 가볍게 먹자~ 양배추 롤쌈밥..

샬롬~!!

 

요즘 엄청나게 불어난 몸무게 땜시 옷입는 것도 그렇고 몸도 무겁고 이래 저래 힘이드네요..ㅋ

 

살을 빼겠다고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좀체로 운동도 하게 되지 않고

 

앉아만 있는 시간이 많으니 살이 찌는 건 당연한거겠지만 그래도 무심하게 불어만 나는

 

이눔의 살들을 조금이나마 보내버리기 위해 요즘 맘을 잡았어요...ㅋ

 

걷기운동도 좀 하고 먹는 음식도 조절을 하기도 시작을 했어요...^^

 

언제까지 이어질지...ㅋ

 

제발 작심삼일은 되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요즘 양배추와 상추등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양배추를 이용해서 롤쌈밥을 만들었답니다..

 

뭐 그냥 데친 양배추에 밥을 싸먹으면 되지만 아주 조금 모양을 내서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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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데친 양배추, 밥(참기름,소금, 깨소금), 쌈장, 참치통조림

 

 

1. 양배추는 식초 조금 넣은 물에 담갔다 깨끗히 씻어줍니다..

 

식초를 사용하면 채소에 있는 해충이나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밥은 참기름,소금,깨소금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쌈장이 들어가니 간은 약하게 해주세요...

 

3. 김발에 랩을 깔고 데친 양배추를 넓게 편 후 김밥을 말 듯 밥을 펼쳐 놓고

 

쌈장과 기름기를 제거한 참기통조림을 올려줍니다...

 

전 양념이 된 참치통조림이 있어서 그걸 넣었어요..^^

 

쌈장은 직접 만들어 먹는것은 맛을 내기 힘들어서 그냥 시판용을 먹게 되요...

 

울 아이들은 요 쌈장에 밥도 비벼 먹는 답니다...ㅋ

 

쌈장의 짠맛에 따라 넣는 양도 조절하세요...^^

 

 

 

4. 김밥 말듯 돌돌 말아 줍니다..

 

그리고 한 입크기로 썰어 주세요...^^

 

 

 

데친 양배추엔 수분이 있어서 말아 놓아도 풀어지지 않고 모양이 잘 유지가 되요...^^

 

 

 

 

요렇게 만들어 도시락을 싸도 좋을거 같아요...^^

 

다이어트 하는 울 신랑을 위해 날 잡아 도시락 싸줘야 할까봐요...ㅋ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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