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독소 중 70%는 대변을 통하여 빠져 나간다. 무슨 병에 무슨 약, 아무리 찾아 먹어본들 대소변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면 병을 바로 치료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몸의 독소를 제거하지 않고, 먹고 마시고 싸는 기본적인 상황을 바로 잡지 않고 무슨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몸이 아파서 약을 먹었는데 소화가 안되거나 대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으면 모든 것은 허사다. 증상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하더라도대소변이 제대로 통하지 않으면 몸의 독소가 누적되어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질병이 연이어 생기기 때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변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고 속이 더부룩 답답하고 아랫배가 빵빵해지거나 아니면 설사가 되었다가 변비가 되었다가 끈끈한 대변이 나와서 뒤가 묵직한 증상들이 계속 되는 것을 말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변비약을 먹어 해결될 증상이 아니다. 몸 안에 누적된 갖가지 독소를 간의 해독작용과 대장과 콩팥의 대소변 배출 작용을 원활히 해주어야 바로 치료될 수 있다. 설사한다고 지사제를 먹고 변비라고 막연하게 섬유질을 섭취한다거나 사하제를 쓰면 원래 대소변을 빼내는 작용이 더욱 떨어진다.
그저 몸이란 이치대로 자연스럽게 다스려야 한다.
물은 적당히 잘 마시는지, 밥은 제 때 과식하지 않고 먹는지…이런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킨 다음에 그래도 몸이 불편하다면 약을 먹어 다스려야 한다.
대변을 잘 보기 위해서는 먹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신적인 안정 또한 중요하며 적당한 운동도 중요하다. 삼박자가 잘 맞아야 대변 하나도 제대로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대변을 잘 보기 위해 먹어두면 좋은 차나 음식은 뭐가 있을까?
청국장이 아주 좋다. 청국장은 발효를 한 음식이라 소화 흡수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생물이 분비한 효소가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청국장을 늘 먹는다면 대변을 잘 보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차로는 진피발효선차가 좋다. 진피는 광귤의 껍질로 몇 년 정도 묵은 것인데, 이것을 발효하여 차로 마시면 상당히 좋다. 진피발효선차는 대장뿐만 아니라 식도, 위, 소장, 간에도 두루 좋은 차로 지방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지방을 줄여주고 소화관의 운동을 촉진하여 장이 무력해 대변 보기도 힘들고 본다 하더라고 뒤가 묵직한 것을 해소하는 데도 아주 좋다.
팥을 발효한 것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팥은 대소변을 둘 다 원활히 하여 부종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것을 발효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다음은 누룩이다. 누룩은 술을 빚을 때 쓰는데 한방에서는 약누룩이라고 하여 여섯 가지 한약재와 함께 발효한 것이 있다. 이것은 단백질 소화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늘 상복한다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대변은 잘 볼 수 있다.
인체에 독을 뺀 다음 병을 논해야지 기본도 해결하지 못한 채 어려운 의학용어를 늘어놓으며 지식을 장황하게 자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그저 기본을 잘 되게 하는 것, 이것이 질병 치료의 핵심이다. 문의;(054)246-7522 다음카페 '이도자연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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