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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염이문제라고요?(코 질환과 죽염요법)

쉐로모 2009. 6. 13. 08:13
 

비염이문제라고요?(코 질환과 죽염요법)


수테크 2006.5

비염의 유형은 다양하다.(비염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

비염, 감기와 구별해야(소아 환자 엄마들 우리 애가 감기를 달고 살아요)

비염은 왜 생기나?(어린시절 돌이켜 보면 겨울에 콧물이 흘러 소매 끝에 코를                            닦기도 하고, 손수건을 달고 다니기도 했던 기억)

코를 잘 다스리면 총명해 진다.(코가 하는 역할을 보자. 코는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온도 ․ 습도를 조절한다)

  ◦ 이 조절력은 무척 놀라운 것이어서 북극영하 찬 공기도 코를 통과하는 몇 초시간      이면 몸에 적합한 온도 ∙ 습도로 조절된다.(입을 벌리고 자는 것이 습관 되면          이러한 코의 기능을 도움 받을 수 없다.)

  ◦ 코는 각종 먼지∙세균 등의 이물질을 걸러내어 몸의 면역기능에 일조 할 뿐 아니라,

  ◦ 냄새를 맡은 기능으로 위험에 대처하거나

  ◦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몸의 열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열이 코를 통하여 배출되지 않고 뇌로          올라가면 머리가 맑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학습능력이 저하되는 문제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죽염을 이용한 비염 ∙ 축농증 치료

  1. 죽염과 물의 비율을 1:10의 비율로 녹여 죽염 수를 만든다.

  2. 죽염수를 코 속에  뿌린다.

  3. 코 속이 자극되면 눈물 ∙ 콧물 등이 흘러내린다. 때로는 누런 고름이 빠져 나오기       도하고 콧물이 덩어리로 나오기도 한다. 저녁때 세척을 하면 잠잘 때 콧물이          목에 고여 아침에 일어나면 가래처럼 기침과 함께 빠져나오기도 한다.

  4. 쓰고 남은 죽염 수는 유리그릇, 옹기 등에 담아 보관하였다가 다음에 쓴다.            (죽염수는 프라스틱 용기 속에 계속두면 환경호르몬이 녹아나와 치료효과가 떨어진다.)

  5. 아침기상 후 자기 전 2회를 기본으로 하고 황사가 심할 때, 환절기, 개인의 사정에       따라 낮 동안에도 수시로 한다.

이것을 주의하라(죽염수 세척 법에도 주의할 사항이 있다.)

  1. 아이들의 경우에는 너무 강하게 자극하면 당연히 심한 거부감을 나타낸다.

   ⇒ 죽염수의 농도를 낮추고 1회사용하는 죽염수의 양도 줄여서 시작하면 좋다.(1: 14)

  2. 어린아이라면 빨대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

   ⇒ 빨대 끝에 죽염가루를 살짝 묻혀 끝부분을 콧구멍에 대고 불어주면 코 속에           들어가서 콧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아가며 서서히 늘려간다.

  3. 비염이 심한 경우라면 죽염 수 눈 세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 눈물 통로가 눈에서 코 상층부로 연결되므로 죽염수를 눈에 넣어주면 눈도 좋게        하지만 코 상층부를 좋게 하는 효과가 생긴다.

  4. 죽염요법을 하다보면 때로는 코피가 나오기도 한다.

   ⇒ 너무 심하게 나올 때에는 중단했다가 상처가 회복되면 하는 것이 좋으나,             웬만하면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5. 완치를 희망한다면 2년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보통은 몇 달만하여도 증상이 호전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 이상하지 않거나,           게을러지게 된다. 그래서 뿌리 뽑기가 어렵다. 번거롭지만 꾸준히 하기를 권유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비염 등의 코 질환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무슨 효과를 보겠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생리식염수로 해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는데 죽염은 별거냐고 묻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생리식염수와 죽염 수는 다르다. 달라도 많이 다르다. 또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쓰는데 효과가 별로 없는 것이라면 이렇게 글을 쓸 수 없을 것이다. 의구심을    드러내기 전에 먼저 꾸준히 해보기를 권유한다. 치료에 꾸준한 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물론 이 방법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을 것이다. 몸의 면역력에 문제가    되어 생기는 알레르기성 질환이라면 몸 전반에 대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밭 마늘 ․ 죽염요법이다) 또 중상이 너무 심하면 적절한 처방을 이용    하여 병의 기세를 꺾어야 할 필요도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요즘처럼 대기오염이 심각한 때 지금까지 알려드린 방법으로    꾸준히 코를 세척해 보시라. 물론, 몸 전체의 상태도 함께 살펴보면서 말이다.         분명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피아오
글쓴이 : haha997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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