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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국 보훈 달 글짓기

쉐로모 2009. 6. 10. 20:05

     ‘호국 보훈의 달’ 글짓기
                        
  
 나는 전쟁을 겪지는 않았지만 텔레비젼을 보면서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라는 것을 알았다.
“호국보훈”이라는 말은 나라를 외적으로 부터 지키고 보호 하자.
이것은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며 보호하자는 말이다.  
 그래서 6.25에 대한 책을 읽어 보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일제히 38도선
전역에 걸쳐 남침을 함으로서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세계의 자유와 평화에 중대한 도전이었던 6.25 전쟁은 3년간 계속되어
인명과 재산에 많은 손실을 입혔다. 이 전쟁중에 사상자는
약 150만명에 달하였고 건물,도로, 공장등 대부분의 시설이 파괴되었다.
그후로 거의 오십년이 가까워오는 지금까지도 남한과 북한은 통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같은 민족이면서도 수많은 피를 흘린 6.25전쟁으로
인해 38선으로 그어버린 경계선은 오늘날까지 지워지지 않고 있다.
 지금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은 6.25당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장병들과 애국자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생각이 된다.
얼마전 이러한 영웅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6월6일 현충일이 있었다.
나는 “현충일”을 국어 사전에 찾아 보았다.
<현충일>: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 뜻을 받들기 위하여 제정한 날 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날이 공휴일이라 철없이 놀면서 좋아 하기만 했던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아침에 태극기를 달고 싸이렌 소리와 함께
아무 생각없이 고개를 숙이며 묵념을 했다.
 이글을 쓰면서 나는 다짐 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쓴 애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며,
애국자들을 생각하며 묵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키며 사랑 해야겠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위해 하루 빨리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나는 열심히 공부하여 착하고 성실한
국민이 되어 우리나라를 통일하는 주인공이 되어야겠다.

출처 : 모든 사람들이 들리는 곳 은지님의 블로그
글쓴이 : 달빛은지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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