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발성 연습
말은 음성언어이다.
좋은 옷감이 있어야 좋은 옷을 만들 수 있듯이
좋은 음성은 좋은 스피치를 만드는 필수 도구이다.
미국의 사회학자 엘버트 메르비안은
의사전달을 하는데 있어서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을 36%라고 했다.
[발성 연습법]
1. 발을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양쪽 발에 힘을 똑같이 주고 바른 자세로 선다.
2. 손가락을 붙이고 손을 펴서 엄지손가락을 배꼽에 댄다.
손바닥이 닿는 곳이 바로 단전이다.
3. 소리를 낼 때마다 단전을 힘있게 누른다.
4. 턱을 들지 말고 정면을 본 상태에서
목구멍의 근육을 최대한 크게 벌린다.
5. 입을 크게 벌리며 소리를 낸다.
6. 소리의 높이는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중에 ‘솔’의 높이로 한다.
아-(1초) 아-(3초) 아-(10초) 아-(20초) 아-(30초)
아래의 글을 한 자씩 끊어서
❺번까지와 같은 방법으로 연습하자.
나/는/ 오/늘/부/터/ 큰/소/리/로/ 말/을/한/다./
내/생/각/이/ 바/르/고/
나/의/ 주/장/이/ 옳/은/데/
누/가/ 감/히/ 내/ 말/을/ 막/을/ 것/인/가./
그/ 무/엇/을/ 두/려/워/ 하/겠/는/가!/
나/는/ 오/늘/부/터/ 마/음/껏/ 소/리/치/고/
소/신/있/게/ 행/동/하/며/
내/ 목/소/리/ 내/ 신/념/으/로/
하/늘/도/ 울/리/고/ 땅/도/ 울/리/도/록/
목/을/ 놓/아/ 외/칠/ 것/을/ 굳/게/ 다/짐/한/다./
▶ 하루에 10분씩 3개월만 연습하면 탁월한 효과가 나타난다.
▶ 가능하면 아침에 연습하는 것이 좋다.
▶ 목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위의 내용이 아닌 다른 내용으로 연습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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