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 open toe shoes | 조회수:1498 등록일 200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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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페디큐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모든 신발의 앞 코가 뚫려있어 발가락까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야 될 테니까. 토오픈 슈즈는 뒤는 막혀 있고, 발가락은 뚫려있는 형태를 말한다. 여름은 물론, 봄, 가을, 심지어는 컬러 스타킹에 매치하여 빈티지 스타일로 겨울까지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금 시즌은 퓨처리즘의 영향으로 골드, 실버, 에나멜 소재를 활용해 섹시미를 강조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쁜 토오픈 슈즈를 고르는 팁은 앞코가 날렵한 스타일이 좋다. 앞 부분이 뚫려있어 자칫하면 발 볼이 넓어 보일 수 있으니까. 또 앞 코가 너무 짧은 슈즈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앞 코가 너무 짧으면 발 앞쪽이 많이 보여 상대적으로 발 볼이 넓어 보이고, 걸을 때도 잡아주는 부분이 적어 발에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이다.
올 여름 발에 잘 맞는 토오픈 슈즈로 스타일리더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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