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담고, 살림 수납하고, 기분 좋게 장식하는 알짜 소품 Basket
바구니의 활약은 무궁무진하다. 꽃을 꽂아 장식하는 행잉 바스켓으로, 자잘한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함으로, 혹은 바구니 자체가 테이블 위의 장식품이 되기도 한다. 사계절 내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알짜배기 바구니를 발로 뛰며 골랐다. |
사진 _ 조준원·박해묵 기자 진행 _ 김민경 기자 |
핸드백처럼 들어보고 싶은 장바구니 스타일 자전거에 걸어 놓고 달리기에 제격인 여자 스타일 바구니햇빛 가득한 창가에 걸어 두고 싶은 예쁜 꽃바구니…. 행잉 바스켓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손잡이 달린 바구니의 매력
1 그린과 스카이블루 컬러가 예쁘게 배합된 위브 패턴이 돋보이는 바구니. 우드 소재를 활용한 손잡이로 내추럴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4만5천원, 이씨엘라. 2 화사한 꽃을 담아 꽃바구니로, 자잘한 속옷이나 손수건을 넣어두는 수납 바구니로 활용이 가능한 화이트 철제 바구니. 2만원대, 신성자재. 3 바구니 뒤에 고리 두 개를 연결, 자전거 손잡이에 걸어주어도 되고 펜스에 걸어서 행잉 바스켓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바구니. 6만원, 이씨엘라. 4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화사한 조화가 돋보인다. 집 안에 굴러다니는 잡지와 책을 꽂아두는 잡지꽂이로 활용해도 좋을 듯. 3만6천원, 이씨엘라.
무엇을 담기에도 좋지만 때로는 바구니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들 때도 있다 리본을 달아서 뚜껑이 있어서장식이 더해져서 빛깔이 고와서…. 테이블 위에 가만히 올려 두기만 해도 저절로 멋이 나는 기분 좋은 바구니 몇 개
2 슬리퍼, 신문 등을 정리하기에 제격인 레드 앤 베이지 컬러의 심플한 패브릭 바구니. 1만2천원, 마르코폴로.
3 짙은 오크색 라탄 바구니에 리본이 달린 흰색 패브릭을 덧씌워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아이들 속옷이나 옷가지들을 가지런히 담아두면 좋다. 1만원대, 신성자재.
4 칸이 나뉘어져 있어 물건을 종류별로 수납할 수 있는 라탄 소재 바구니. 양옆에 달려 있는 작은 봉은 손잡이로 사용한다. 3만원대, 신성자재.
출처 : 향기 가득한 집(릴리하우스)
글쓴이 : 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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