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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꽃 담고, 살림 수납하고, 기분 좋게 장식하는 알짜 소품 Basket

쉐로모 2009. 5. 19. 08:57
꽃 담고, 살림 수납하고, 기분 좋게 장식하는 알짜 소품 Basket




바구니의 활약은 무궁무진하다. 꽃을 꽂아 장식하는 행잉 바스켓으로, 자잘한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함으로, 혹은 바구니 자체가 테이블 위의 장식품이 되기도 한다. 사계절 내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알짜배기 바구니를 발로 뛰며 골랐다.
제품 _ 신성자재(고속터미널 지하상가, 02-593-8257), 마르코폴로(고속터미널 지하상가 , 02-591-4249), Work shop(고속터미널 지하상가, 02-591-4104),
더 원(02-543-5676), 이씨엘라(02-532-2655)

사진 _ 조준원·박해묵 기자
진행 _ 김민경 기자



핸드백처럼 들어보고 싶은 장바구니 스타일 자전거에 걸어 놓고 달리기에 제격인 여자 스타일 바구니햇빛 가득한 창가에 걸어 두고 싶은 예쁜 꽃바구니…. 행잉 바스켓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손잡이 달린 바구니의 매력


1 그린과 스카이블루 컬러가 예쁘게 배합된 위브 패턴이 돋보이는 바구니. 우드 소재를 활용한 손잡이로 내추럴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4만5천원, 이씨엘라. 2 화사한 꽃을 담아 꽃바구니로, 자잘한 속옷이나 손수건을 넣어두는 수납 바구니로 활용이 가능한 화이트 철제 바구니. 2만원대, 신성자재. 3 바구니 뒤에 고리 두 개를 연결, 자전거 손잡이에 걸어주어도 되고 펜스에 걸어서 행잉 바스켓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바구니. 6만원, 이씨엘라. 4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화사한 조화가 돋보인다. 집 안에 굴러다니는 잡지와 책을 꽂아두는 잡지꽂이로 활용해도 좋을 듯. 3만6천원, 이씨엘라.

5 밋밋한 사각 바구니에 가운데 홈을 하나 파주니 색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다. 내추럴한 우드 소재의 바구니에 달린 철제 손잡이가 멋스럽게 어울린다. 3만원대, 신성자재. 6 작은 티스푼이나 포크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라탄 바구니. 1만6천원, 더 원. 7 대가 긴 백합이나 수초 같은 꽃을 꽂아서 집 안 한쪽에 장식하면 분위기가 화사하게 살아난다. 3만원대, 신성자재. 8 촘촘히 박힌 대나무 결 무늬가 시원한 느낌을 가득 안겨주는 라탄 바구니. 탐스러운 과일을 담아두는 바구니로 활용해도 좋을 듯. 6만5천원, 더 원.

9 와인 병을 꽂아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실용적인 바구니. 부엌 서랍장 위에 놓아두면 좋은 훌륭한 장식성까지 겸비했다. 4만원, work shop. 10 나무 표면을 거칠게 스크래치하여 은근한 멋을 살렸다. 작은 허브 화분 여러 개를 조르륵 넣어 두면 깜찍하고 예쁠 듯. 3만원대, 신성자재. 11 보통의 사각 트레이 바구니와는 다른 반원 모양의 디자인이 특이하다. 거실 한쪽에 놓아두고 잡지꽂이로 사용하거나 햇볕 좋은 베란다에 놓아 행잉 바스켓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 3만8천원, 더 원. 12 물고기를 낚을 때 사용하는 그물망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형태의 바구니. 얇은 대나무 대를 띄엄띄엄 대어 시원시원한 맛을 살렸다. 4만9천원, 이씨엘라.


무엇을 담기에도 좋지만 때로는 바구니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들 때도 있다 리본을 달아서 뚜껑이 있어서장식이 더해져서 빛깔이 고와서…. 테이블 위에 가만히 올려 두기만 해도 저절로 멋이 나는 기분 좋은 바구니 몇 개


1 빈티지 천이 덧대어진 젊은 감각의 수납 바구니. 예쁜 단추 장식이 사이드에 박혀 있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1만2천원, 마르코폴로.
2 슬리퍼, 신문 등을 정리하기에 제격인 레드 앤 베이지 컬러의 심플한 패브릭 바구니. 1만2천원, 마르코폴로.
3 짙은 오크색 라탄 바구니에 리본이 달린 흰색 패브릭을 덧씌워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아이들 속옷이나 옷가지들을 가지런히 담아두면 좋다. 1만원대, 신성자재.
4 칸이 나뉘어져 있어 물건을 종류별로 수납할 수 있는 라탄 소재 바구니. 양옆에 달려 있는 작은 봉은 손잡이로 사용한다. 3만원대, 신성자재.


5 손잡이가 달려 있어 사용하기 더욱 편리한 철제 바구니. 타월, 속옷 등을 정리해두면 좋을 듯. 라탄과 철재 소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 9천원, 마르코폴로. 6 자잘한 양념 통들을 담아 두기에 제격인 라탄 소재 미니 바구니. 부엌 한켠에 놓아두면 장식 소품으로도 훌륭히 제 몫을 한다. 2만8천원, 더 원. 7 화이트 가구 속에 칸칸마다 하나씩 넣어 두면 깔끔하고 예쁜 바구니. 핑크와 화이트의 화사한 조화가 돋보인다. 1만원대, 신성자재. 8 자그마한 미니 화분들을 담아 창가에 놓아두면 좋은 미니 바구니. 같은 모양으로 여러 개 사 모으면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1만원대, 신성자재.


9 아이들 방에 두면 딱 좋을 재미난 수레바퀴 모양의 바구니. 아이들 장난감 수납함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4만원대, 신성자재. 10 냅킨, 수저, 양념통 등 다양한 부엌 소품들을 담아보자. 가운데 긴 손잡이가 달려 있어 운반하기도 쉽다. 3만원, 더 원. 11 푸른 하늘을 닮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체크무늬 사각 바구니. 화사한 집 안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예쁜 소품. 3만7천원, 이씨엘라. 12 매일 쓰는 수저통을 라탄 소재 바구니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튼튼해서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실용적이고 멋스런 생활 소품이다. 1만5천원, 더 원.


13 한지로 묶은 커다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바구니. 화장대 위에 두고 자잘한 화장품들을 담아 두어도 좋겠다. 1만원대, 신성자재. 14 쌀쌀한 가을 날, 따뜻한 전통 차한 잔 마실 때 멋스런 라탄 소재 컵 받침을 활용해보자. 컵 받침을 보관할 수 있는 예쁜 수납함이 한 세트. 3만5천원, 더 원. 15 화이트와 핑크의 아기자기한 위브 패턴이 돋보이는 사각 바구니.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예쁜 소품. 3만9천원, 이씨엘라. 16 야외로 피크닉 갈 때 들고 다니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레드 컬러 가방. 작은 자물쇠 장식이 달려 있어 더욱 예쁘다. 3만원
출처 : 향기 가득한 집(릴리하우스)
글쓴이 : 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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