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화장품과 일반 화장품 유통 기간
● step1 유통기간 확인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유통기간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2~3년, 개봉한 상태에서는 6개월~1년 정도 사용할 것을 권장해왔다. 하지만 합성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천연 성분 화장품의 경우 유통기간은 더 짧아져야 하고, 개봉한 이후에는 되도록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화학성분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트렌드라 화장품 유통기간은 점점 짧아지는 추세. 국내 브랜드는 제조일자를, 외국 브랜드의 경우는 개봉 후 사용 가능 기간을 표기하고 있으니 화장품 케이스에 적절한 표시를 해두면서 사용기간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 step2 보관 온도 체크 화장품은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내용물이 변할 수 있다. 너무 차가운 곳에 보관하면 내용물이 굳거나 알갱이가 생길 수 있고, 온도가 너무 높은 곳에 보관하면 유분과 수분이 분리되거나 묽게 변하기도 한다. 17~18℃ 정도로 생활하기 적당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직사광선은 피해야 내용물이 산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한 번 덜어낸 화장품은 다시 용기에 담지 않도록 주의할 것. 만약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온도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계속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너나 진정 효과를 주는 수딩팩은 냉장고에 보관했다 사용해도 좋으나 로션, 에센스, 크림 등 유화제품류는 온도 변화가 있을 경우 내용물의 분리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실온에 보관하자. ● step3 손과 도구를 청결하게 유지 손은 항상 청결해야 한다. 손에는 각종 세균이 많아 내용물을 변질시킬 수 있다. 크림이나 아이케어를 덜 때는 손으로 덜지 말고, 스패츌러나 면봉을 이용할 것. 펌프나 튜브 타입 패키지는 손이 직접 닿지 않아 좋다. 손바닥보다 손등에 덜어내는 것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화장 도구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퍼프나 브러시 등에는 각종 화장품 잔여물과 세균 등이 뒤섞여 있다. 자주 세척하지 않고, 지저분한 퍼프나 브러시를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이들 도구가 화장품을 덜어낼 때 화장품을 변질시키는 원인이 된다. 주 1회 정도로 자주 세척해서 사용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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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수현 | 포토그래퍼 : 이준호 | 자료제공 : 에꼴 | www.ibestbab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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