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장품보다 먹을꺼에 관심이 더 있던 시절 (지금은 먹을꺼 만큼 화장품이 좋아요) 엄마랑 언니랑 백화장 가서 옷 사고 1층을 지나 지하코너로 저는 너무 내려가고 싶은데 (빨리 입에 뭘 넣고 싶었세요) 엄마랑 언니가 싸게 판매한다고 갑자기 펜슬아이라이너만 4개를 사오신 제품,... 그땐 배고파 죽을뻔 했기 때문에 이놈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이제서야 전 이놈의 진가를 알아 버렸세요
제품명-NAX 이탈리 펜슬 아이라이너 용량- 알수 없었음 색상- 블루 가격- 2~3년전이라 기억없음
인터넷을 찾아봐도 알수 없었던,,,하지만 백화점에서 이벤트로 팔던거 같았어요, 미지의 브랜드랄까,...
낙스라고 읽어야 할지,, 첨엔 나스(NARS) 인가,, NIX인가,, MAX인가 .. 헷갈렸세요~~암튼,,, 이태리제에요~
근데 이게 보기보다 청량한 파랑 색상이라 발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부자집 마나님들만 쓴다는 부르조아의 가을 룩 컨셉으로 화장해 봤세요~ 사실 그 화장법 기억은 하나도 안나고 그냥 위에 갈색 아래는 파랑색 밖에 기억안나거든요
일단 아무 갈색으로 선만큼 발라주세요~ 제 화장 하실땐 제눈위의 복점이 꼭 필요하니 지우개 똥을 만들어 붙이거나 급할땐 코,,,코,,,그거를 붙이고 시작해 주세요!
담에 진한 갈색섀도우나 라이너로 선만큼 발라주세요~ 전 진한걸 안바르면 눈두덩이가 부어있는 여자거든요
그다음 오늘의 주인공,, 어찌 불러줘야할지 모르는 NAX를 선만큼 발라주세요.
요런식으로 되겠죠?
담에 뷰러질을 좀 과하게 해서 눈썹 붙인듯 마스카라 떡칠을 해서 방앗간을 오픈해 주세요
완성샷! 그러나 과한 포샵,,-_-;; 이번에도 단백질 인형,,,아니 탄수화물 인형이 되었어요,, 요새 피부가 안구에 습기 왈칵이라 피부 화장하고 사진찍어도,,, 이건,,,뭐~ 달인가,,,,제주도의 하루방인가,,,해요,
NAX펜슬 아이라이너 사용후- 어차피 판매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사용후기는 남겨용,, 일단 발림성 굿~ 부드럽게 발려요~그리고 지속력도 좋고 번짐이 거의 없었답니다. 그리고 오일 클렌져로도 잘 씻기고 발색이 보는것보다 너무 이쁘게 되서 좋긴한데,,
이제 나는 너를 어데서 사면 되니? -------------------------------------------------------------------------------------------------------------------------------------------------------------------------------------------------------------------------------------------------------------------------------------------------------------------------------------------------------------------------------- 출처-[쭉빵스쿨-중고벼룩시장-패션,인테리어,쇼핑몰 (클릭!!)클릭!!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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