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로그 잘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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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하게 인식 시켜라 　#주제, 혹은 비중을 확실히 정하라! 　　개인적인 공간, 내 취미, 일기, 리뷰, 좋아하는 것들을 포스팅 하는 블로그일지, 　　특정 가수에 대한 블로그인지, 요리인지, 뜨개질인지, 십자수인지, 혹은 종교인지, 　　단순히 여러가지 정보만을 모아 둔 블로그인지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비중을 정해야 한다. 　　개인적인 블로그라면, 내 생각이 주가 되게 하고, 다른 것들은 단지, 　　'내가 관심있는 것'이라는 부수가 되게 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특정 가수의 블로그가 되었다가, 다시 음악 블로그가 되면 안된다는 말이다. 　＃닉네임을 잘 정하라! 　　닉네임이 한번에 머리에 딱! 하고 박히거나, 그 블로그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거나, 　　그 블로그의 주제에 맞는 닉네임이 좋다. 　　예를 들어, 패션이 주제라면, '패셔니즘' 이라고 이름을 짓거나, 　　불사조, 백과사전, 봉쥬르, 미녀, 에스키모 등과 같이 기억하기 쉽고, 　　들어본 적 있는 무언가를 나타내는 것이 좋다. 외우기 힘들고 　　남들과 비슷비슷한 닉네임은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블로그 명을 확실하게 하라! 　　처음, 블로그 명을 정할 때, 아주 신중하게 정한다. 　　일년에 딱 한번만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말이다. 　　개인적인 블로그라면, 내 한해 동안의 좌우명을 적는 것도 좋고, 　　평소 자주 해왔던 말이나, 생각하는 것 등을 적는 좋다.　　 　#블로그명과 닉네임을 자주 바꾸지 말아라 　　블로그 명을 자주 바꾸면 '이 블로그가 그 블로그였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닉네임을 보고나선 '아! 이 블로그가 그 블로그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블로그명에 닉네임까지 바꾸면, 그 블로그가 다시 인식되기 전까지는 　　꽤 시간이 걸린다. 　　이런 과정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그 블로그는 영원히 기억 속에 남지 않는다.         2. 부지런하거나 친해지거나 　#하루 단 한개라도 포스팅을 꾸준히 해라 　　사실 이건 나도 잘 지키지 못하고 있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이웃 블로그를 들릴 때, '오늘은 이 사람이 어떤 내용을 포스팅 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들리게 된다.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포스팅 한 글이 없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블로그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그 다음부턴, 들리는 횟수가 적어지고, 나중엔 위와 마찬가지로 　　머릿속에서 서서히 떠나게 되는 것이다. 　#스크랩 해갈 만한 글을 올려라. 　　열심히 포토샵으로 꾸미고, 글 실력을 늘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내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면, 최소한 예쁘게 찍어서, 크기가 크다면 줄이고, 　　테두리 하나 정도는 둘러주자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내 생각을 정성스럽게 쓰거나, 오늘 있었던 일을 쓴다. 　　스타의 사진을 올린다면, 적어도 그 스타가 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을 올리면 된다. 　　기술이 별로 없더라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정성이 들어간 글에는 끌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내가 올린 정보는 스크랩 글이 많아질 것이고, 스크랩 글이 많을 수록 　　방문자 수는 늘게 된다^^　 　#이웃들의 블로그에 댓글과 안부글을 자주 써라 　　내 블로그만 열심히 관리하다 보면, 이웃 블로그에는 소홀해 질 수 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주고, 관심가져주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나도 관심을 갖게 되고, 　　좋아하게 되는 법이다. 잊지 않도록, 열심히 열심히 댓글과 안부글을 쓰자. 　　대신, 형식적인 글보다는, 진심적인 말들을 쓰도록 하자^^ 　#나와 공통 관심사가 있거나, 나와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라 생각된다면 친해져라! 　　일부러 친해지려고 칭찬을 하거나, 억지로 댓글을 남기지 않아도 된다. 　　천천히~ 댓글도 달고, 안부글도 남기고, 서로이웃고 신청하면서, 　　여러가지도 물어보면서, 친해지게 되면 된다^^ 　　위의 상황을 지킬 수 없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게 된다.       3. 적어도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템은 아끼지 말아라 　#포토샵을 할 줄 안다면 해라 　　잘하지는 못해도, 할 줄 안다면 나름대로 스킨을 꾸며봐라. 　　처음 스킨을 만들었을 때의 그 뿌듯함과 재미때문에, 다음에 또 스킨을 만들게 되는데, 　　처음엔 못하지만, 나중엔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포토샵을 점점 공부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킨을 잘 만들게 되고, 글을 쓸때도 포토샵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열심히 꾸민 블로그니, 방문자 수는 늘것이다! 　#할 줄 아는 게 없거나, 귀찮다면, 무료아이템 정도는 이용해라. 　　물론 내용이 중요하긴 하지만, 첫인상도 중요하다. 　　지금 무료아이템이 이렇게 많은 상태에서, 기본스킨만 사용하고 있다면, 　　'귀찮아서 꾸미지도 않거나, 고지식한 사람인가보네' 라고 생각하게 된다. 　　적어도, 무료아이템 정도는 활용하자.

출처 :ejoun 원문보기 글쓴이 : ejoun

 

e-행복한세상 마마님

출처 : 경빈마마의 청국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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