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채화: 안료를 물에 개어 사용한다
1) 담채화
·스케치한 선이 보이도록 아주 엷게 채색한 그림
·명암과 입체감이 없으며, 평면적인 그림이다
·색의 경쾌하고 투명한 효과를 나타낸다
2) 투명수채화
·비교적 엷게 채색하는 그림이다
·명도 조절은 색의 혼색과 물의 양으로 조절한다
·중색, 혼색, 번지는 효과를 살려 표현한다
·중색 효과(겹칠)로 명암과 입체감을 표현한다
·밝고 연한 색부터 채색한다
3) 불투명수채화
·스케치선 이나 밑 색이 안 보이도록 두텁게 채색한 그림
·명도는 흰색, 검정색을 혼합하여 조절한다
·무겁고 강한 느낌을 준다
·물감을 긁어내거나 수정도 가능하다
2. 유채화 (유화)
·안료를 기름에 개어 사용한다
·발색이 좋고 오래 보존할 수 있다
·마르는 속도는 느리나 한 번 굳으면 지워지지 않는다
3. 아크릴
·합성수지 물감으로 수채화와 유채의 중간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합성안료를 물에 개어 쓰며 마르면 지워지지 않는다
·건조가 빠르고 색이 선명하여 유화 대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4. 템페라화
·달걀 노른자와 안료를 섞은 것으로 유화가 발명되기 전 주로 사용
·빨리 마르고 내구성이 강하고 건조하면 색조가 더 밝아진다
·건조 후에는 변질되거나 떨이지지 않고 온도, 습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5. 과슈화
·수용성 아라비아고무를 안료와 혼합한 일종의 불투명수채 물감이며,
색조는 선명하나 유 화와 같은 윤기는 없으며, 가라앉는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6. 프레스코화
·벽화의 대표적인 기법으로 회벽이 마르기 전에 안료를 물에 녹여 그린다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그릴 때에는 특별한 숙련성과 면밀한 계획성이 필요하다
·14c-16c 프레스코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