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제가 세째를 가졌어요^^
2년간 준비했는지라.....
생각되로 잘 않되어서....포기를 했는데....
어느날 저에게 찾아왔네요^^
이제 낼 모레면 10주 ^^~달로 3개월이네요^^
첫아이랑 둘째는 넘 쉽게 가지고 생각지도 않게 가져서
임신해서 정말 축하한다 소리 한번도 못들어봐서
평생 서운했답니다-.-;
이번엔~정말 남편에게 축하한다 소릴 들어 봤네요^^
또 어머니께도~아버님께도^^
5주부터 시작된 입덧으로 죽을고생 하고 있지만
(그래서 카페 글도 잘 못 올리고...그간 잘 놀러도 못 왔네요)
이쁜아가 생각하면서...행복하게 감당 하고 있답니다^^
저 좀 축하 안 해주시렵니까?^^
저 축하한다 소리 정말 듣고 싶어요^^ㅎㅎㅎ
에공~세째 가져가지고 이런다고 주책이라 하겠어요^^
그래도 그 소리 들을래요^^
그럼~시작된 장마에 불쾌지수~조심 하시구요~
늘 행복~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