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공예) 자투리 천으로 만든 원복에 어울리는 버버리 리본핀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복뎅이- 정님맘이예요
아이들 원복에 어울리는 보송 보송 버버리 집게핀이예요
자투리 천으로 원복에 어울리는 버버리 리본핀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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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병원에 오는 꼬맹이 원복이예요
지난번 입고 왔는데 원복이 고급스러운게 예쁘더라구요
어쩜 아이가 코가 미스코리아처럼 오똑한지 이뽀도 넘 예뽀용
아인이 할아버지가 직접 키운 쌈을 한아름 들고 오셨네요
야들 야들 넘 맛나보이죠 ?
잘 먹을께요 ^^
바쁜 틈틈히 바느질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려 만들기 과정은 생략!
몇번 만들어서 이젠 아실듯 해용ㅎㅎ
알맞은 크기로 홈질 해주세요
퀼트솜을 넣어줍니다
가운데 마무리해주세요
빨강무지공단으로 산으로 마무리
노랑 무지공단으로 산으로 마무리
핸드메이드 라벨도 붙여줬어요
중간에 솜이 들어가서 그런가? 주름이 맘에 안드네요
뒤에는 아이들 편하게 집게핀으로 붙여줍니다
두개가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주름이 잘 잡혔네요
원복이랑 포인트가 되어 잘 어울리네요 
재활용, '리사이클링'에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를 더해 가치를 한 단계 올려
재활용 한다는 뜻의 신조어가 바로 '업사이클링'인데요
버리지 않고 이렇게 리본핀으로 활용하니 자원도 재활용하고
귀엽죠 
아인이 어머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하시네요 
샾에는 안파는거 아시쥬?
하나,둘 만들다보니 재미있어서 요리,조리 만들어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