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교실/포크아트(펌)

[스크랩] 쉐비하게~~드라이브러쉬 기법과 다양한 씨 표현 방법

쉐로모 2013. 5. 11. 23:48
 

오늘은 꽃잎의 다양한 모양을 드라이 브러쉬 기법으로 쉐비하게 표현하고

씨를 찍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배워봐요~~

 

 

준비물

 

화이트/파인그린/옐로우옥사이드/번트엄버.플럼핑크

빽붓/라운드붓1,3호/유화붓(→굉장히 거친 브러쉬나 스텐실용 붓도 가능)

 

 

 

 

 

 

 

 

오늘은 스트라이프 빽칠을 해봐요~~

먼저화이트를 칠하고 마스킹 테잎으로 경계를 만들어줬어요~~

 

 

 

 

플럼핑크에 화이트를 많이 타서붓질~~

이때 주의할 점은 물을 많이 타심 안되요~~

마스킹 테잎 사이사이로 물감이 흘러들어갈수 있어요~~

혹시 물감이 얼룩덜룩 해졌다면 겅계면을 꼼꼼히 다시 칠해주셔야해요~~

 

 

 

 

 

전 깔끔하게 칠하지 않고 쉐비하게 칠했어요~~

 

 

 

 

오늘은 이 도안으로 기법을 설명할거예여~~~

꽃잎의 모양이 다 다르죠???

뾰족한것도 있고~~둥근것도 있고 꽃잎이 갈라진것도 있어요~

 

 

 

 

 

 

먼저 파인 그린에 물을 많이 타서 엷게 칠해주고 있어요~~

 

 

 

 

 

그 다음 붓의 한쪽에만 물감을 묻혀서~~

 

 

 

 

잎 사이드쪽에 음영을 만들어 줍니다~~

 

 

 

 

붓의 한쪽에만 물감이 묻었기 때문에 저런 효과가 나는거예여~~

(다음에 쉐딩 기법도 꼼꼼히 설명해 드릴께요^^)

 

 

 

 

옐로우옥사이드를 짜서~~

 

 

 

 

꽃잎 모양대로 칠해주고~~

 

 

 

 

 

 

꽃잎이 갈라진 꽃은 라운드를 꾹눌러서 끝을 빼는 동작을 두 번 반복하세요~~

 

 

 

 

 

자!! 주목~!!!

드라이 브러쉬란 말 그대로 붓에 물없이 작업한다는 얘기죠???

라운드붓에 묻은 물이 있다면 천이나 휴지에 닦아내고

물기 없는 붓에 화이트를 묻혀

옐로우옥사이드가 칠해진 꽃잎위에 거칠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 칠하듯 긋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여러분은 더더더 꼼꼼히 작업하세요~~!!!

 

 

 

 

 

나뭇잎도 윗쪽이 밝으니 화이트로 슥슥슥 칠하듯 내려 긋구요~~

나뭇잎의 밑쪽에 파인그린을 붓에 묻혀

똑같은 방향으로 위쪽으로 칠해주시면 되요~~

 

 

 

 

 

화이트 칠한 꽃잎은 반대로 옐로우옥사이드를  붓에 묻혀

밑에서 꽃잎의 끝 방향으로 칠하듯 그어줍니다~

 

 

 

여러분들은 사진보다 더 깔끔하게 드라이 브러쉬 하셔서

완성도를 높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번 덧칠할수록 더 깔끔하고 볼륨감이 생긴답니다~~

 

 

 

 

 

자 이제 씨를 표현해 볼까요???

 

 

 

옐로우옥사이드와 화이트를 적당히 섞어~~

 

 

 

 

 

씨 부분에 약간 타원형으로 칠해주세요~~~

 

 

 

 

 

세필에 번트엄버를 묻혀 아랫쪽에 꽁꽁꽁 찍어 주세요~~

세필로 찍기 어려우시면 스일러스트(도안 옮길때 사용한 뾰족한 도구)로 찍으삼~~

 

 

 

 

똑같은 방법으로 윗쪽에 화이트로 꽁꽁꽁~~~

 

 

 

 

사랑스런 씨 완성~~~^^

찍을땐 손의 힘을 조절해서 씨의 크기를 다르게~~~

 

 

 

 

 

이 방법은 저번에 설명했죠???

물 없이 옐로우옥사이드를 듬뿍 붓끝에 묻혀서 일단 찍고~~

 

 

 

붓을 씻지 말고 번트엄버를 똑같은 방법으로 붓끝에 묻혀서~~

씨의 아랫쪽에 찍어주고~~

 

 

 

윗쪽은 화이트로 마무리~~

 

 

 

입체감이 살짝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지금 설명할 씨 표현법은 실제로 보면 참 이뿌네~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여~~

붓결이 거친 붓을 사셔서 끝을 사선으로 잘라주삼~!!

(사진에 보이는 것은 화홍붓 6호입니다 1500원 정도 해요~~)

 

 

 

 

 

옐로우옥사이드를 물없이 붓에 묻힌 다음

물감이 너무 많지 않게 몇번 두들겨 주세요~~

 

 

 

 

 

 

붓을 거의 세우고 두들겨 주삼~~

 

 

 

잔잔하게 표현이 잘 되었죠???

 

 

 

 

 

똑같은 방법으로 밑쪽엔 번트엄버~

윗쪽은 화이트로 톡톡톡~~~

 

 

 

 

 

 

 

 

 

씨만 한번 주욱 보시와요~~

 

 

 

 

 

 

허전한 면을 메꾸기 위해 라인을 데코하고 있어요~~

오른쪽 데코 라인이 조금 엉성 하죠??

이럴땐 과감하게 천에 물을 묻혀 물감을 언능 닦아내고~~

(포크아트의 좋은 점이 바로 이거예여~~

실패가 두렵지 않다는 점!!

잘못칠햇으면 닦아내고 다시 칠해도 된다는거죵~~)

 

 

 

 

 

 

지우고 다시 그렸어요^^

 

 

 

 

 

 

 

 

 

 

 

이렇게 완성된 보드는~~

 

 

 

 

 

~~~'s room해서 방문 싸인보드로 이용해도 좋겠네여~~

 

 

 

 

 

 

 

 

씨 표현법 다양하게 응용해 보시구요~~

다음 시간엔 우리 <포푸리함> 해요^^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장미의 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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