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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65법칙을 적극 활용하라!

쉐로모 2011. 10. 20. 18:25

아무리 큰 문이 있어도 그 문을 열 수 있는 작은 열쇠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듯이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큰 부자(큰문)가 되기 위해선 기본적인 전략(작은 열쇠)이 있어야 한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시고 부동산 지식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재테크의 공간에서 성공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며 현재는 부동산 지식을 토대로 부동산 지혜를 겸비하고 있어야만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부동산 지식보다는 부동산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 지식은 빌리면 되지만 부동산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지혜가 없으면 재테크의 세계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

21세기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만 하면 수없는 내용과 지식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모두가 다 아는 지식만 가지고는 부동산 재테크의 공간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고령화 사회 및 인구감소에 따른 수요 감소와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지만 수 년 내에 급락할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이전에도 장기적 부동산 가격 통계를 살펴보면 물가 상승률 정도로는 꾸준하게 올라온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요동치고 있는 세계경제로 인해 경제 성장률의 둔화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률도 낮아짐에는 틀림이 없지만 말이다.

최근 2008년 리먼 사태처럼 금융위기 재발 우려가 짙어지면서 부동산 시장도 크게 휘청거리는 모습과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투자에서 소유로 또다시 거주의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에 폭발적 주택가격상승률은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최근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적어 또 다른 방편으로 월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세가격이 높아지고 있고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재테크에서 실패할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365법칙을 숙지하고 이행하였으면 한다.


부동산 실전 재테크의 365법칙이란?

‘3가지 금’과 ‘6개의 품’을 써서 ‘5(오)른 곳’을 사는 법칙이다.



첫째, ‘3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의 3가지 금을 말한다.

즉, 훗날 황금이 될 만한 부동산과 가치가 점점 없어지지(썩지)않는 부동산을 지금부터 움직여서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3가지 금’ 중에서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실행하지 않는 재테크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해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남들과 반대로 하면 된다.

황금이 될 만한 부동산과 가치가 없어지지 않는 부동산을 지금부터 찾아 대중과 거꾸로 움직여 투자해야 한다. 남들이 부동산 시장을 비관하며 온갖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어 가격이 약세인 때를 기다려 움직여야 한다.

대중이 흥분하기 시작하면 그 때는 늦기 때문이다.


둘째, ‘6개의 폼’은 명품, 발품, 손품, 머리품, 베품, 광(狂)품이다.

명품을 찾아 매입해야 한다. 아파트로 말하면 브랜드가 좋고 층수는 료얄층, 역세권이면서 대단지 등을 말한다. 그런 명품아파트를 매입하여야 팔 때도 명품 가격으로 팔 수 있기 때문이다. 짝퉁을 사서 명품 가격으로 팔수는 없다.

다음은 발품과 손품이다.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최대한 팔아야 하고, 손을 이용하여 확인할 것들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컴퓨터만 있으면 가격의 합리성, 실거래가, 입지의 특징, 각종 세금, 각종 서류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머리품과 베품이다.

머리를 이용하여 매입할 부동산의 수익분석을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고, 주변 관계자분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한 예로서 부동산을 찾아갈 때 자그마한 음료라도 가지고 가면 나중에 큰 이익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광(狂)품이다.

불광불급(不狂不及)해야 한다. 미치지 않으면 결코 미치지 못한다.

재테크에 미쳐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가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노력을 미친 듯이 해야 한다.


셋째, ‘5’는 오(5)른 곳을 사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 1년 이내의 시세를 기준으로 가격이 오른 곳을 사야 한다.

부동산은 가격이 오른 곳이 오르지, 오르지 않았던 곳이 갑자기 오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격이 오른 곳은 그만큼 개발호재나 가치가 크기 때문에 시장에서 반응이 오면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가격이 오른 곳을 찾아야 부동산 재테크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그 실례로서 최근 일반아파트 분양가보다 비싼 전셋값의 대명사인 서울 반포동의 래미안퍼스티지의 임대시세가 두세 달 전에 비해 3,000만~5,000만원 가량 올라갔다. 지금의 가격은 2년 전 입주 당시 전셋값에 비해 55~60% 가량 올라간 것이다.

교통, 브랜드, 가구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특히 학군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전세가격이 올라가는 것이고 지금은 물량이 부족하여 전세를 얻기도 힘들다. 즉, 부동산은 가격이 올라간 곳이 또 올라가는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곳과 오른 곳을 찾아 매입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곳과 싼 곳을 찾아서 매입한다. 그 선택의 차이로 인해 재테크의 결과가 달라짐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부동산 재테크는 지식만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을 무섭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하고, 21세기 부동산의 트렌드에 맞는 나만의 전략과 지혜를 가지고 힘을 써야 한다.

힘을 쓰려면 온 힘을 쏟아 부어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지만, 적당히 힘을 쓰면 반드시 적당히 망한다. 지금부터 부동산 실전 재테크 365법칙을 적극 활용하여 365일 동안 끝없이 움직여서 성공 재테크하시길 바란다.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행복한♡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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