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히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 보자. 자신의 탁월한 분야는 무엇인가? 자신의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경쟁 우위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개인의 전략 계획에 꼭 필요한 질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뛰어난 정도까지만 성공하기 마련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책임들 중 하나는 자신의 커리어와 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야에서 아주 훌륭하게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 Competing for the Future>>이란 책에서
게리 해멀(Gary Hamel)은 최고의 기업이란 5년 후를 내다보며 산업을 지배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을 파악하는 기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개개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당신 또한 이런 전략을 따라야 한다.
지금부터 3~5년 후 자신의 분야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이 현재 지닌 기술과 어떻게 다른가?
그러한 부가적인 기술과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최고가 되는 데 필요한 능력이 무엇이든 그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매일 그것을 개발하는 노력에 착수하라. 그것이 당신의 성공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