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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늙은이'라는 별명을 가진 굴뚝새가 오늘도 굴뚝 위에 앉아서 시름에 젖어 있었다. 어미 참새가 아기참새를 데리고 굴뚝 위를 날아가면서 말했다.
"걱정은 결코 위험을 제거한 적이 없다. 그리고 걱정은 결코 먹이를 그냥 가져다 준 적도 없으며, 눈물을 그치게 한 적도 없다."
참새가 말참견을 하였다.
"엄마, 걱정을 그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나요?"
"네 날개로, 네 발로 풀어야지. 어디 저렇게 한나절 내내 걱정하고 있을 틈이 있겠느냐?"
어미 참새가 창공으로 더 높이 날며 말했다.
"걱정은 결코 두려움을 없애 준 적이 없어.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여가가 없지"
이때, 아래에서 총소리가 울렸다. 굴뚝 위에 앉아서 걱정에 잠겨 있던 굴뚝새가 땅으로 뚝 떨어지고 있었다.
"단언컨대 '즉시 행동하는 습관이야말로 최대의 재산'이다. 이 습관은 사업 초창기시절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내가 최대한 능률적으로 수련하고 있을 만큼 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나는 경솔하게 결정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먼저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모으는데 충분한 시간을 두고, 그런 다음에는 주저할 필요가 없다. 나는 아직도 행동의 위력에 매료되곤 한다. 왜냐하면 행동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설득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6세때 신문팔이를 시작으로 세일즈에 뛰어들어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보험대리점인 어머니를 도와 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미국에서 가장 큰 건강,사고 보험회사의 사장이 되었으며 강연과 집필로 수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한 성공전략가 클레먼트 스톤의 말이다.
행동은 의,식,주와 함께 인생의 4요소이다. 아니, 의식주도 따지고 보면 행동없이 얻어질 수 없으므로 행동은 인생의 제 1요소라고 볼 수도 있다.
당신은 세상의 어떤 성취자도 행동없이 성취의 결과를 얻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을 것이다.
세일즈맨의 뛰어난 화법도, 스포츠맨의 타고난 근육도, 지식인의 명석한 두뇌도 행동없이는 무용지물이다. 사실 우리가 교육받고 훈련하는 것도 행동을 위한 것이다.
소포클래스는 "신은 행동하지 않는 자는 결코 돌보지 않는다" 고 했고 벤저민디즈레일리는 "행동만으로 행복해 질 수는 없으나, 행동이 없는 행복이 있을 수 없다." 고 했다.
그런데 당신은 무엇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가?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할까-
변화를 꿈꾸면서도 정작 과거의 행동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시인 폴 발레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 했다. 일상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삶의 의미와 열정은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1.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왜 변화해야 하나'등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 보자.
그러면 내 삶에 있는 필요없는 주인들이 나가고 진정한 주인이 자리를 잡는다.
2. 목표를 확실히 정해라.
목표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집중해야 할 것을 잘 알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매겨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삶의 확실한 목표를 정해라.
3. 당장 행동하라.
언제까지 때가 아니라고 핑계 대며 기다릴 것인가?
적당한 때는 없다.
때를 기다리는 것은 이 순간을 그저 꾹 참고 있는 것일 뿐이다.
현재가 과거의 결과인 것처럼 미래는 현재 선택한 것들의
결과인 것이다.
지금 시작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머릿속에 있는 비전을 실현하려면 지금 시작하라.
4. 아이의 마음을 가져라.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울 때 아이들은 타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만,
어른들은 넘어질 때마다 창피해 하고 상처를 겁내다 포기한다.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원하는 것을
놓치게 마련이다.
균형 잡힌 자존심과 자기 믿음은 변화에 적극 대처하게 한다.
5. 절박함을 즐겨라.
절박함은 미루어 왔던 행동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스스로 일의 마감을 정해 놓고 위기 상황을 예측한다면
자신을 자극해 움직이게 만든다.
일에 쫒기는 것을 스트레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고 변화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라.
| -신념이 나를 움직인다 - |
동요되지 않는 신념, 그것이 당신의 사고를 힘으로 바꾼다.
신념은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자신으로 만든다.
즉, 당신을 도전하는 인간으로 변화시킨다.
마음의 움직임은 신념에 따른다. 신념이 사고와 결합될 때 잠재의식이 자극되어
거기에서 의욕과 무한의 지성이 용솟음친다. 신념이란 일종의 정신상태이다.
이것은 자기암시에 의해 잠재의식 속에 전달되거나 되풀이 가르침으로 해서
만들어진다.
“당신의 소망을 거듭 되풀이하여 잠재의식에 주입하는 도중에 당신은 신념의
인간이 되어가는 것이다.”
신념 등의 적극적 자극은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그 사람을 행복으로 인도하고,
나태나 비판주의 등의 소극적인 자극은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불행을 초래한다.
잠재의식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사고와 이어지는 동시에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사고와도 이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체의 약한 마음을 버리고 적극적인 의욕을 마음에 가득
채우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적극적인 의욕과 신념을 마음속 깊이 다져 자신을
정열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거나 실패하는 것을 ‘숙명이다’라고 생각학고
자기는 어쩔 수가 없다고 단념해 버리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부정적인
사고를 잠재의식에 가지게 함으로써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 낸다.
반대로 자기암시로 적극적인 사고를 잠재의식에 주입시키면 당신은 돈이든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거듭 되풀이하여 반복된 사고는 그것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결국은 그
사람의 신념이 되어 버린다. 거듭 거짓말을 되풀이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것이 진실처럼 생각되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가?
사람이란 그 마음속 깊은 곳에 자기가 그리고 있는 대로의 사람이 되어
가는 법이다. 우리를 컨트롤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의 신념인 것이다.
신념은 한 알의 씨앗으로 비유할 수 있다. 비옥한 대지에 뿌려진 이 한 알의
씨앗은 나중에 싹이 터서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한 알의 씨앗이 성장하여 수십 알의 씨앗을 만든다. 이처럼 신념은 새로운
신념을 낳고 이러한 반복이 계속된다. 신념에 망설임이 끼어들 틈이 없다.
신념이 망설임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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