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지적 자산을 형성하라.
지식 사회의 재산은 지식이다. 지식은 만들어져야하고 저장되어야하고 유통되어야하며 활용되어야한다. 따라서 자
그리고 매일 자신의 실험과 모색의 과정을 올려 회원들과 공유하도록 하라.
몇 년 내에 그곳에 있는 모든 지식의 소유자가 그대가 될 것이다.
지식사회에서 지적 재산권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즉 부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④ 운이 좋아지는 강령 7 가지
‘운칠기삼’이라는 엉터리 조어가 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 돌고 있는 말이다.
운이 7이고 실력은 3이라는 뜻이다.
실력 좋은 놈이 운 좋은 놈을 당할 수 없다는 말이다.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요결을 물으면 반드시 포함되는
공통적인 성공 요소가 바로 ‘운이 좋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이 겸손의 의미가 아니라 정말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운이 좋다.
정말 ‘모든 우주가 나서서 나의 성공을 돕는 듯이
갖지 못한 성공인은 없는 것 같다.
운은 통제할 수 없는 우연일까 ? 아니다. 운은 오히려 만들어 지는 것에 가깝다.
직접적인 논리적 과정을 따르지는 않지만 과거의 어떤 사건이나
우연한 행동의 방식이 예기치 않은 때에 전혀 예상치 않았던 보답을
하는 것이 바로 운이다. 다행스럽게 좋은 운을 만들어 내는
* 호의를 베풀어라.
순수한 도움을 베풀라는 뜻이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이 곤란할 때 호의를 베풀면 효험이 크다.자신이 친절한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우선 스스로 기분이 좋아진다.
호의를 받은 사람도 이 작은 순수한 도움을 잊지 못한다. 순수함의 힘이다.
호의는 씨앗이다. 뿌린 자가 거두어들이게 되어있다.
* 잘난 척 하지 않고 똑똑하게 보여라.
잘난 척은 만인의 구토다.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고 싶거나
꼭 한마디 해주고 싶어 못 견딜 때는 의견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질문을 해라.
좋은 질문은 훌륭한 반박 보다 훨씬 부드럽고 창조적이다.
답변이 부족하면 상대방은 스스로 무너지고 답변이 훌륭하면
당신은 황금 같은 조언을 듣게 되는 것이다.
어느 쪽도 밑질 것이 없다. 더욱이 그대는 꼭 필요한 대목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한 현명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른 사람을 통해 현명해 지는 것이니 현명해 지더라도
* 변명하거나 남에게 원망을 돌리지 마라.
일이 잘못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은 쪽박을 깨는 바보 짓이다.
결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도 없고, 비난을 전가한 상대방과 적이 될 뿐이다.
제 3자도 속으로 그 소행을 비웃게 되는 졸렬한 방법이다. 변명하지 마라.
무능력을 선전할 뿐이다. 책임을 인정하되 주눅들지 마라.
실수는 잘 배우는 여러 가지 방법 중의 하나다.
같은 실수를 하면 바보라고 스스로 비웃어 줘라.
그러나 다른 실수
를 하면 창조적 행위의 일환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라.검증된 방식은 안전하나 보상도 적다. 새로운 방식의 모색은
실수를 수반하나 도약과 대박이 가능하다.
이것이 리스크와 보상의 상관관계다.
* 한 해 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을 한 두 개 골라라.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인생이 즐겁다.
삶이 찬란해지고 지친 영혼이 되살아난다.
매일 반복되는 채바퀴에서 벗어
나 자유로운 공기로 허파를 채우게 된다.초록빛 산소로 가득한 허파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마치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떠나고, 다녀온 후 사진을 정리하고,
그 곳에서의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하는 것 모두가 즐거움과 활력인 것과 같다.
항문까지 짜릿해 지는 신나는 일을 획책하고 실천하라.
이것이야 말로 스스로에게 운 좋은 일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건강한 경쟁도 있고 존경할 만한 적도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은연중에
상대의 실수를 즐기게 하고,경쟁자의 불운에 반사적 이득을 얻고,
반대로 그들의 승리 때문에 상처를 입게 된다.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갈리고 상대방의 승리에
진심어린 찬사를 보내기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 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 보다 나아지는 것이다.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은 성과는 없다.
*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려라.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공이 돌아가는 사람과 일이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 중에서 일이 돌아가는
사람이 되라. 그곳은 경쟁이 약한 곳이다“
1인자가 되고 스타가 추앙 받는 시대에서 무대의 뒤편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다.
그러나 인생은 긴 것이며 언젠가 자부심을 가지고
한 일을 통해 공이 돌아오게 된다.
한 때 2인자들은 대부분 1인자의 뒤편에 가려진 어둠 속에 있었지만,
그들이 사라지고 난 후 그들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 복수 하지 마라.
복수는 피가 날 때 까지 가려운 부위를 박박 긁는 것과 같다.
당장 시원할 지 모르지만 상처는 덧나고 관계는 끊어
진다.승진의 기회가 경쟁자에게 돌아가게 되었다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이 채택되었다고 하여 분개하고 토라지지 마라.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라.
이것이 성숙한 인간의 태도이기도 하지만 매우 유효한 전략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미안한 일을 하게 되면 마음의 빚을 지게 된다.
보복을 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빚을 청산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 사람은 당신을 추천하거나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당신에게 늘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도록 남겨 두어라.
가능하면 그 빚을 갚으려고 할 것이다.
이것이 지나간 일로 운을 불러 오는 방식이다.
⑤ 자기계발에 대한 강령 7 가지
직업은 소명이다. 세상에 기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타고난 자신만의 기질과 재능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국화빵과 스탠다드의 시대는 지나갔고,
차별적이고 특화된 전문가들의 시대가 왔다.
노동 시장 어디서고 만날수있는 사람들의 자리는 치워졌다.
지금은 ‘유일한 것이 최고’인 시대이며,
평생 학습을 통해서만 전문가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지식의 시대다.
자신의 기질과 재능을 찾아내라.
불확실성이 두드러진 불안의 시대에는 믿고
의지할 것이 자신 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정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무엇을 열망하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지 알아내야한다.
자신이라는 수수께끼와 퍼즐을 풀지 않으면 안된다.
이 내면적 자산을 활용하지 않고는 특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노력의 80%를 자신의 특성에 집중하라.
자신의 특성 중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특성을 활용하라.
예를 들어 사물의 어두운 부분을 보는데 능
한 사람은 비판기능과 숨어 있는 덫을 파악하는 분야로 특화하라.
지금 까지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를 꾸짖어 사물의 밝은 부분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하기 위해 헛된 노력을 기우려왔다.
왜냐하면 그것이 좋은 특성이라 믿어왔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 특성 그 자체로 좋고 나쁨이 없다.
타고난 기질과 재능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즐기고 활용하라.
신의 선물이다. 그러나 노력의 20% 는 치명적 약점을
보완하는 데 써라.
적어도 그 치명적 약점이 강점을
* 하루 한 두 시간의 해방구를 만들어라.
자신을 위하여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은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바쁜 사람은 노예다. 자랑할 일이 아니다.
오늘 내가 가진 시간의 일부를 미래를 위해 투자할 때,
그것은 나의 ‘연구개발비’(R &D) 가 된다.
자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 두 시간을 쓸수있는 사람은
R &D 로 8% 쯤 쓰고 있는 사람이다. 미래가 되면 지금 보다 나아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나를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의 R &D는 0% 다.
미래가 와도 나아지는 것이 없을 뿐 아니다, 흘러간 시간만큼 늙어있을 뿐이다.
* 매일매일 해야 이룰 수 있다.
시간을 낼 때는 매일 정해진 곳에서
가장 순도 높은 시간을 자신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야 말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먼저 자신에게 가장 좋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잇어야 한다.
새벽도 좋고, 밤도 좋고, 늦은 저녁도 좋다.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가장 잘 맞는 시간대에서
매일 시간을 꺼내 자신을 훈련하라.
“춤쟁이는 매일 춤춰야하고, 환쟁이는 매일 그려야하고,
글쟁이는 매일 써야한다. 마치 검객이 매일 수련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듯이 매일 수련해야한다”.
* 독학 없는 배움 없다.
혼자 공부하는 법을 즐겨야한다. 공부할 때는 공자 할아버지를 기억하라.
2500년이 지나 뼈도 남아 있지 않건만 아직도 살아서
영향력을 미치는 공자의 초절정 경쟁력을 상기해 보라.
논어의 첫줄이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하냐’인 이유를 잊지 말자.
공자의 시대가 춘추전국의 시대였고 중국 역사상 가장 경쟁적인 제자백가의
사회였음을 기억하자.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때의 경쟁력도 지식이었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고 서툰 것을 익혀 능숙하게 하고 배우고 익힌 것으로
일상에 실천하여 나아지게 되면 즐겁지 않겠는가 ?
이것이 홀로 배움의 기쁨이며 진귀함이다.
* 스승을 구하고 파트너를 찾아라.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하냐’는 논어의 두 번째 구절이다.
벗은 수평적 사회의 상징적인 의미다. 수직적 위계와 권위주의가 붕괴하고
수평적이고 평등한 교류가 중요한 사회의 관계론의 근본이다.
서로가 서로의 좋은 스승이 되고 좋은 동지가 되고
건강한 경쟁자가 되는 새로운 관계를 체득하라.
* 기록하지 않는 것은 사라진다.
하루는 음식과 같다.
먹으면 사라지는 것이 음식이듯이 하루는 한 끼의 식사와 같다.
먹는 순간 음미하고 즐길 줄 알아야한다.
하루를 얻으면 현재를 얻는 것이다.
기록된 하루는 조금씩 다 다르지만 기록되지 않은 하루는
모두 같아 구별되지 않는다.
복제되어 반복되는 하루 밖에 가지지 못한 사람은
시지프의 신화 속의 인물과 같다. 기록하라.
하루 마다 그 독특한 맛을 찾아 적어 두어라.
그곳이 개인의 역사다.
⑥ 퇴직에 대한 강령 2가지/
무릇 떠나야할 때가 있다.
떠남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제 발로 떠나는 것이다.
이 경우는 반드시 갈 곳을 정하고 떠나야 좋은 여행이 된다.
그러나 지금 있는 곳이 싫어서 무작정 떠나면 가출이다.
겨울 하룻밤 노숙해 본 사람은 절대로 가출은 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뼈 속 까지 알게 된다.
또 하나는
강제적으로 떠남을 강요당하는 것이다.이 경우는 참담하게 버려진 기분이다.
이 상황이 자신에게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이 방법에 대하여 이미 35가지나 말해 두었다.
쫒겨남을 막는 다른 한 가지의 방법은 쫒겨 나기 전에 제 발로 떠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떠남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여행의 반은 준비에 있다.
지도를 펴고 행선지를 정하고, 어디를 경유하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을까를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여행의 반이다.
여행의 즐거움을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한 직장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과 제 발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다닌다.
한 곳에서 꼭 필요한 전문가가 되고 열정과 헌신이 가능한 사람은
다른 곳에서도 그런 기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스스로 자신을 다듬어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다.
* 준비하라.
철저히 준비하라. 절실하지 않으면 떠나지 마라.
절실한 사람은 반드시 준비하게 되어있다.
그리하여 절실하게 해보고 싶은 자신의 길이 열릴 때 까지 기다려라.
그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마라. 전광석화라는 말은 이때 쓰는 말이다.
준비된 자 만이 그 때가 언제인지 알게 되어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만나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 자신에게 맞는 일을 유일한 방식으로 제공하라.
실패의 제 1 원인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유망직종을 찾기 때문이다.
‘뭘 하면 먹고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빠지면 절대로 먹고 살 수 없다.
예컨대 밧줄을 타는 자가 밧줄 위를 걷는 것에 생각을 집중하지 못하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애쓸 때 그는 이미 떨어질 운명인 것과 같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은 무엇일까 ? ’
이 질문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자신의 기질과 재능과 경험을 연결하여 차별화 하라.
그리고 그 일에 전력을 다하고 즐겨라.
이렇게 이루어진 차별화는 아무도 모방할 수 없다.
◎ 그리고
변화에 대하여 그 핵심을 표현하라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변화는 불행한 사람들의 주제다.
‘지금의 나’와 ‘내가 바라는 나’
사이의 간격을 인식하는 불행한 자각으로부터
변화는 시작한다. 이 간격을 못 견디는 절박한
사람들만이 이 길을 선택한다.
변화는 에너지를 많이 요구하는 작업이다.
자신에 대한 창조적 증오 없이는 이 에너지를
공급 받을 곳이 마땅치 않다”
그러나 변화가 매우 매력적인 이유는 그것이
‘내가 바라는 나’로 향하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환경에 강요당하는 ‘적자생존적’ 변화는 변화의
반쪽이며 불쾌한 과정이다.
변화의 또 하나의 반쪽은 ‘존재의 표현’이다.
즉 자신의 잠재성에 따라 가장 자기답게 사는 것,
이 자발적 변화는 아주 기분 좋은 과정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늘 이 ‘두 개의 변화’
가운데 쯤 서서 망설이고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표지판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 37개의 표지판이 있다.
다행히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필(feel)이 꽂히는’ 10개를 고르고 그 중에서
오늘 당장 한 가지라도 실천하면 변화는
오늘 속에서 작동하기 시작한다.
'긍정의힘 > 생각이있는글(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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