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여자들이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남편중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비중이 남자의 능력이다.
일단 돈이 있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어야. 행복할수 있다라는 말,
어찌보면은 여자들이 능력적인 측면을 가장 많이 본는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다.
왜?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라는것이다.
돈이라는것이 우리의 삶속에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보니까.어쩔수가 없다
그렇지만 꼭 능력적으로 좋은남자가 꼭 좋은남편이 될수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를 해보자.
1.남자가 일에 미쳤다라는것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
자기가 어느정도 돈을 벌다보면은 우리가 흔히 하는말로 "돈독"이 올랐다라고 말한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하자면은 권력을 한번 맛본사람은
그 권력의 달콤함을 알기때문에 절대로 그 권력을 놓고 싶어하지 않는다.
심지어 돈이라는것은 더 심하다..
자기가 한달에 1억을 벌었다라고 해보자. 그렇다면은 다음달에 8천을 벌었다해보자.
솔직히 1억이나 8천이나 많이 벌지 않는가?
하지만 2천이 모자란것에 속상해하고 뒤로 내 스스로 밀린것같아서.
그 자리에서 떨어지지 않을려고 쉼없이 노력을 한다라는것이다.
정상에 올라가기는 힘들지만 그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것은 더욱더 힘들다라는 말을 한다.
자기가 그 자리를 지키기위해서 일만 할수밖에 없다.
저녁에는 사람들이랑 만나야 되고 그 사람들과 술도 한잔해야되고 밥도 먹어야되고
그외. 주말에는 같이 라운딩골프도 해야되고 골프실력이 떨어지면은
연습장가서 연습도 해야 된다라는것이다.
또. 일주일동안 과도한 일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일요일에는 집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잠만 자기 일쑤이다.
가족보다 일이 우선시되고 가족과의 약속은 어겨도 되는것이지만.
고객이나 나한테 돈 벌어주는 사람들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되고
가족과 같이 외식중에도. 접대해야 할 사람이나 중요한 사람이 부르면
불이나게 달려가고...이렇게 현실이 변화가 된다.
그리고 정상적인 부부생활도 어렵다. 남자가 일에 미쳐있다보니까.
주기적인 성관계, 또 주말에 여행이나 외식 이런것이 가능하지 않다.
아이들 입학식 졸업식에 아빠없이 엄마와 단둘이 찍게 되고...
유원지나 이런곳에 놀러다고 아빠없이 찍어놓은 가족사진들이 많다.
잘 생각해야 된다.
당신이 과부아닌 과부가 되고.
당신 자식이 아빠없는 자식아닌 자식이 된다라는것이다.
2.능력좋은 남자가 바람을 필 확률도 높더라. |
내 모임에 지인들이나 친구들중에 결혼한 사람치고 애인없는 사람 없다.
심지어 50살이 넘는 우리 큰 선배님도 애인은 있더라.
그들이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만나는가??
옆에서 쭉 지켜본 사람으로써 그것은 아니다. 여자들이 알아서 붙는다.
비즈니스관계로 처음에는 거의 다 만난다.
그렇게 만나는 횟수가 증가될수록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서 일적인 부분만 이야기할까??
그것도 남녀사이인데??가능하다라고 보는가??
농담아닌 농담도 하게되고. 만나다보면은 술이라는것도 먹게 되고.
이렇게 정분 아닌 정분이 생기는것이다.
그렇게 골프라운딩도 함께 하고 그 친구의 친구들끼리 끼리끼리 모이다보면은.
바람을 안피고 싶어도 바람을 피게되는 상황이 된다라는것이다.
그리고 가장 크게 중요한것은.. 보통 이런남자분들은 경제권을 남자가 가진다.
여자한테 달에 생활비로 넉넉하게 주고도 돈이 많이 남는다라는것이다.
여자가 경제권을 가질수가 없다.
왜? 남자가 비지니스 관계로 접대도 많고 일도 많기때문에.
남자가 알아서 자기가 그것을 관리를 해야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자한테 전화가 와도 와이프들이 이해를 할수밖에 없다
왜?? 남자가 일때문에 여자들이랑도 만나야되고 통화한다라는것을 알기때문에.
돈많고 능력좋은 남자가 시간남으면은 딴생각을 하게 된다라는 말이있다.
괜히 그말이 생긴것은 아니다라는것이다.
3.돈이면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
솔직히 한국사람치고 돈 안좋아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개인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는 나로서도 접대를 하는일이 많이 생긴다.
누구한테 부탁을 하거나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가장 좋은방법은 돈을 주는것이다.
그리고 하청업체가 상위업체한테 접대라는것을 할때에도 돈이라는것이 필요하다.
보통 일반적으로 능력을 가진 남자분들은...
돈을 이용을 해서 접대도 해보았을것이고, 돈을 받아본적도 있을것이다.
그것이 관례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 와이프를 대할때에도 이런식으로 행동을 많이 한다.
와이프가 아침에 "오늘 아들생일이니까, 같이 백화점도 가고 외식도 하자"라고 하면
바쁘다라고 말하고....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서..
"이것 아들 좋아하는것 사주고 당신것도 사고 맛있는것도 사먹어"
솔직히 말해서 여자들이 이런행동을 원하고 말하는것은 아닌데..
남자들은 자기 할일을 다했다라고 생각을 한다.
여자들은 그저 아들생일이니까 같이 어울리고 같이 쇼핑도 하고 같이 밥도먹고
함께 가족이라는것을 느끼고 싶다라는것이지.꼭 돈에 관해서 말한것은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 이런남자분들은 어쩔수가 없다.
내가 바빠서 안되는데. 그러면 돈이라도 줘야지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경우가 아주 다반사로 일어난다...
친정에 같이 가자라고 말을 하여도 봉투에 돈넣어서 그다음날 내밀어주는 남편.
아이 졸업식이라고 하면은 아이한테 돈주면서 사고싶은것 사라고 하는 남편.
참 여러가지 경우에. 돈만 있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많다라는것이다.
이런남자를 남편으로 가진 여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디가서 이런이야기를 하지도 못한다라는것이다.
친구나 누구한테 이야기를 하면은 돌아오는 대답은 뻔하다.
"행복에 겨운 소리 하지말아라" 라는 말만 한다.
또 "나는 우리남편 한달동안 안들어와도 되니까 돈만 많이 갖다주었으면 좋겠다"
마음을 풀수 있는곳이 없다.
분명히 자기도 하소연하고 싶고 자기도 어려움이 있는데..
그것을 남들은 가진자의 핑계라고 이야기들 한다..
지금 결혼을 하지 않는 여자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인생에서 돈이라는것이 전부가 아닌데....
언제부터 여자들의 결혼하는 이상형의 상위순위에 늘 빠지지 않는것이.
능력좋은 남자, 대기업다니는 남자, 공무원등등이 빠지지 않는다.
[나중에 한숨쉬고 눈물흘리지 말고 알아서 잘 판단하자]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사진출처:다음이미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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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오늘도 능력만든다고 고생하시는 모든남성분께 받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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