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밑 반찬 3인방

 밑반찬 3종세트 

 

 

 

 

 

일주일에 한번은 만들어야 할만큼 울 식구들이 즐겨 먹는 우엉조림 ,고추 무침, 무우말랭이...한시간 만에 세가지를 한시간에 뚝딱 할려니  손이 바빠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에구..

무우말랭이

건조되어 있는 무우 말랭이를 찬물에 20분정도 불려 몇번에 걸쳐 깨끗하게 씻어준다..그사이 양념장 준비...

오늘은 미리 만들어 숙성 시켜 놓은게 냉장고에 있어 그냥 사용햇지만...나열하자면 ..파 ,마늘 ,양파, 배 반개, 물엿 ,설탕,양파 효소,참기름, 고춧가루,고추장 ,식초,소금 을 고루 썪어 냉장고에서 한달쯤 숙성시키면 비빔면에 넣어 먹어도 맛있음 만큼 양념장이 만들어진다..저 같은 경우는 큰통으로 하나 만들어 냉장고 에 넣어 놓았다가

비빔이나 무침을 할때 유용하게 쓴다...

미리 만들어 두는 영념이 몇가지 인ㅆ는데..이것도 그중하나..

그후엔 맛나게 무쳐주면 끝....참 쉽 죠잉~~

이건 며칠 지나 양념이 골고루 베이면 더 맛나죠..

 

  

  

 

우엉조림...

우엉은 껍질을 벗겨 체쳐서 물에 몇번에 걸쳐 씻어준 다음

식초 한스픈 정도 넣고 물러지지 안게 삶아준다. 한``10~15정도..

그사이 다사마 한장 을 넣고 서서히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건져서 버리고 가츠오부시 약간을 넣고 30분쯤 우린다.

후에 육수만 따로 분리 시켜 간장 ,레몬효소(유자청을 넣으면 더 맛있음),물엿,식초 한방울을 넣고 한번 끓여준다..양은 우엉 양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각자 취항에 맞게...삶은 우엉을 건져 한번 헹구어 물끼 빼고 조림장에 넣고 조려주면 끝..

짜지도 안아 2살배기 울 막내도 좋아한다..

 

 

고추무침

텃밭에서 고추를 키울때는 끝물 쯤 모두 따서 일년 먹을걸 식혀서 쓰는데 아직 고추 심지도 안은지라...마트에서 삭혀 놓은걸 2봉지 샀다...삭힌 고추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 없어 .....

양념은 게 세마리 액젖3~4스픈 ,간장 3개 ,고추장 한스픈.파,마늘 다진거에 양파 효소 2개,물엿 , 깨,고운 고춧가루 반,김장용반을 넣고 잘 저어준다.. 그다음엔 합치면 끝...너무 간단한가..?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