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학 공부법 하나

1. 수학은 기초가 없으면 확실히 무너진다.

두 말하면 잔소리 입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아마 전국에 있는 수학선생님, 여러 학생들이 말하는 내용이죠.

수학은 제 시기가 늦어지면 회복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2. 연습을 많이 해두지 않으면 손해 본다.

수학 외에 다른 과목도 해당됩니다.

가령, 제곱근과 실수, 분모의 유리화, 인수분해 등의 여러 단원을 처음 배울 때는 익숙하지 않고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꾸준히 해두면 결국엔 자유자재로,

굳이 풀이과정을 쓰지 않아도 눈으로 보는 순간 문제 해결 방법을 알아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개념정리부터 확실히!!

수학을 잘 못하는 학생들 중 약 20~30%가 문제 너무 어렵다!! 라고 하는데,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바로 개념정리도 되어있지 않은 채, 문제부터 풀려고 덤비는 것이었습니다.

수학공부의 시작은 바로 문제집 마다 있는 [핵심박스]부분을 반드시 짚고 나서, 문제 풀어야 합니다.

4. 조금이라도 이해 안 되는 것? 넘어가지 마라.

학교 수학시간에 선생님께서 문제풀이를 하실 때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거나 헷갈리고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반드시 선생님께 묻고 자신이 확실히 이해될 때까지 질문을 해서 익히고 넘어가야 합니다.

5. 모르는 문제는 자신이 혼자서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나 어려운 심화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럴 때는 무턱대고 선생님이나 답지를 보는 것 보다는 한번쯤은 자신이 스스로 혼자서 연구하여 풀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말 풀리지 않는 문제 하나를 가지고 혼자서 싸매다가 실 낱 같은 힌트를 발견하여

해결했을 때의 그 기분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정말 속 시원합니다.

그로 인해 자신은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에 한층 더 높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자신 스스로가 얻었기 때문에 다음에 그 유형 비슷한 문제가 나와도 실수하지 않는 한,

절대 틀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 두시길 바랍니다.

6. 진짜로 안 될 때는 해답지를 이용하라!

위에서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왜 갑자기 이 소리냐?

이것은 위와는 달리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5번 같은 경우 기본 개념을 알고 있고 심화문제가 나왔거나 모르는 문제 한 문제가 나왔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이고 지금 이 경우는 자신이 고민을 했다가 정말로 안 되는 경우가 있을 때

선생님에게 질문하기 전, 답지를 참고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몰랐던 개념정리도 답지의 풀이를 보면 "아 이런 개념도 있구나!" 하고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려운 보자마자 답지부터 보게 되면 수학 확실히 망합니다!

7.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이 이기는 과목이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고 2 때였습니다. 기말시험 때였는데, 그 단원 심화문제가 한 문제 출제되었습니다.

100점 방지용 문제였지요. 그것도 배점은 5점짜리!! 저는 보자마자 낮이 익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문제집에서 비슷한 유형을 풀어봤기 때문이죠.

수학이라는 과목은 문제를 많이 풀면 풀어볼수록 유형 습득 지식개념이 넓어져 유리해지는 과목입니다.

만약, 제가 비슷한 유형의 문제집을 풀어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보통 한 학기에 저는 3~4권,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5권을 풉니다.

이에 저는 여러분께 수학문제집을 한 학기에 3~4권을 권유해 봅니다.

8. 그 학기 개념. 문제습득능력이 확실하다면 선행학습 하라!

수학은 1학기 내용이 다음 학년 1학기에 연결되고 2학기 내용이 다음 학년 2학기 내용과 연결 되는 과목입니다

정말이라구요!! 한번 찾아서 비교해보세요. 연결이 되나 안 되나.

따라서 1학기 과정이 완벽히 되어있다면 EBS강의 같은 것을 들어보신 후에

한 학년 높은 수학에 도전해 보는 것도 권유해 봅니다.

출처 : 오름교육연구소

글쓴이 : 수학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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