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교실/포크아트(펌)

[스크랩] 사랑이 가득한 담긴 카네이션 직접 만들어 어르신께 달아드리세요.

쉐로모 2009. 5. 6. 19:27

 

 

가정의달 5월입니다. 집근처에 위치한 양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늘 자원봉사단체 종이접기봉사단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달아 드릴 카네이션을 만든다고 하여 들려보았습니다.

 

봉사센터 문을 열자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놓은 빨강과 분홍색의 카네이션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답게 만들어져 탁자위에 놓여진 카네이션은 생화처럼 향기로운 꽃향기는 전해오지 않지만 

손으로 만지기 전엔 진짜 카네이션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마! 이 꽃을 가슴에 단 어르신들의 마음속에는 꽃을 만든 이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느껴질것입니다.

행복한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놓은 카네이션..생화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꽃만들기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단에는 어린이들과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기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수고했습니다.  

 

 

 카네이션 만드는 과정을 찍은 동영상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분도 있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출처 : 거꾸로 보는 세상
글쓴이 : hy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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