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다는 것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느낌,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몇 달 몇 년을 마냥 무심하게 보내는 일도 허다합니다. 공감(共感)은 상대방의 느낌을 그 사람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합니다. 그 사람의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말고 있는상대의 마음과 생각을 그대로를

받아드린다면 우리가 서로 상처를 받을 일이 적어지겠지요.

상대를 의심하다 보면 그 의심도 늘어나고 내 마음 속에 부정도 늘어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좋은글은 내 마음에 정화 시켜주는 기분좋은 언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