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패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라! "
인간은 성취의 욕구를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사람들은 성공을 숭배하고, 성공하려 노력한다. 사람들은 기업과 개인의 성공사례에 감동하며 그것을 모방하고 익혀서 또 다른 성공을 창출하려 한다. 또한 서점에는 수많은 성공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며, 성공사례에 대한 강연장에서는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이러한 인간은 다른 면으로 성공을 쫓는 욕구가 강한 만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패는 우리에게 성공이 주는 기쁨 만큼이나 매우 커다란 아픔을 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실패를 통해 좌절하고 낙심하며 심지어는 계속되는 실패를 통해 인생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성공과 실패는 이렇듯 매우 우리에게 매우 극단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하나는 우리에게 열광하고 추구하는 것으로 다가온다면, 다른 하나는 우리에게 좌절과 절망을 안겨주는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 성공과 실패 중에 우리의 궁극적으로 추진하는 목표에 있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실패이다. 왜냐하면,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 있어서 성공은 우리의 목표를 향한 촉진제가 된다. 성공이 자만으로만 빠지지 않는다면 목표를 향한 매우 큰 촉매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패는 좌절과 절망을 주어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과정에 매우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목표 전체를 흔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패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우리는 여기서 실패를 훌륭히 성공을 향한 기회로 극복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 실패를 학습으로 보아라
사람은 승리보다는 실패에서 훨씬 많은 것을 배운다. 실패하면, 우리는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리저리 분석하고, 다시 조직하고, 새로운 전략을 세운다. 이기면, 우리는 그저 축하하고 만다. 배우는 게 거의 없는 셈이다! 이것이 바로 실수를 기꺼이 환영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에디슨의 실패담은 이미 전설이 되었다. 하루는 한 신사가 이 위대한 발명가에게 물었다.
“전구를 만들려고 그렇게 애썼건만 계속 실패만 거듭했을 때 심경이 어떠셨소?’
에디슨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수천 가지 방법을 잇달아 발견한 것이라고 느긋하게 대답했다. 실패를 바라보는 이런 건강한 태도가 에디슨을 누구도 필적할 수 없는 위대한 발명왕으로 만든 것이다.
“전구를 만들려고 그렇게 애썼건만 계속 실패만 거듭했을 때 심경이 어떠셨소?’
에디슨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수천 가지 방법을 잇달아 발견한 것이라고 느긋하게 대답했다. 실패를 바라보는 이런 건강한 태도가 에디슨을 누구도 필적할 수 없는 위대한 발명왕으로 만든 것이다.
베르너 폰 브라운 역시 연구과정에서 실패는 빼놓을 수 없는 도구란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동안 그는 런던에 폭탄을 투하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독일군 편에서 로켓제조 실험을 계속했다. 시간이 한참 흘러도 별 성과가 없자 상관이 그를 불렀다. 그 때까지 이미 육만오천 백이십일 번의 실패가 계속된 참이었다. 상관이 물었다.
“대체 몇 번이나 실패를 더 해야겠소?”
그는 아직도 오천 번쯤, 아니면 그 이상 실패해야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대답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그는 아직도 오천 번쯤, 아니면 그 이상 실패해야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대답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로켓을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육만오천 번의 실패가 있었습니다. 러시아는 지금까지 삼만 번 정도 실패를 했지요. 물론 미국은 실패 한 번 못 저질러 본 상태고요.”
전쟁 후반부에 독일은 폰 브라운의 탄도탄으로 적들에게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다. 이런 무기를 갖춘 나라는 독일말고는 없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폰 브라운은 미국의 우주개발 프로그램의 주도자가 되어 마침내 세계 최초로 인류를 달에 보내게 되었다.
실패는 이렇듯 성공을 향한 학습의 역할을 한다. 훌륭한 실패는 성공을 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크게 배울 수 있고, 학습할 수 있었다면 그것을 실패로 바라보지 말고 성공을 향한 하나의 학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 실패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라
실패를 극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실수를 일시적으로 바라 보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을 갖기 위해 우선 '실패'와 '일시적인 패배'라는 용어를 구분해보기로 한다. 우리가 '실패'라고 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일시적인 패배'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일시적인 패배'는 베일에 가려진 축복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시적인 패배를 통하여, 우리들은 각성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노력을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40년대 초 두 사람이 8848m의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실패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산을 내려오면서 두 사람 가운데 한 청년이 이렇게 말했다.
“에베레스트,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이 청년은 10년 후에 다시 에베레스트 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1953년 5월 29일 마침내 등반에 성공했다. 이 사람이 바로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이다.
이 청년은 10년 후에 다시 에베레스트 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1953년 5월 29일 마침내 등반에 성공했다. 이 사람이 바로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이다.
위의 사례의 에드먼드 힐러리처럼 실패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슬픔이 있으면 내일은 기쁨이 있는 법이다. 인생은 다양한 사건들, 행운과 불행의 사건들이 순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운명의 바퀴가 도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다. 그러나 불행의 국면에 들어섰을 때, 밤이 되면 낮이 따라 오는 것처럼, 분명히 행운이 곧 따르리라는 점을 명심하라. 영원불멸의 영웅 링컨은 시련의 시기가 다가오면 종종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것도 곧 지나갈 것이다."
가장 위대한 성취가들은 많은 문제와 장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다. 그들과 중도 포기자들의 차이는 문제의 영속성에 대한 믿음에 달려 있었다. 성취가들은 문제가 영원히 계속된다고 보지 않는다. 반면에 중도 포기자들은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그것이 영원히 지속된다고 믿는다.
실수는 진정한 실수가 아니며, 실패도 영원한 실패는 아니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한 번도 실패해보지 않는 것이며, 아무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란 사실인 것이다.
실수는 진정한 실수가 아니며, 실패도 영원한 실패는 아니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한 번도 실패해보지 않는 것이며, 아무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란 사실인 것이다.
- 실패를 접근방법을 바꿀 기회로 보아라
실패를 극복하는 또 다른 시각으로 실패를 접근방법을 바꿀 기회로 바라보는 것이다. 실패를 자신에 대한 문제, 즉 자신의 결점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접근방법을 바꿀 기회로 보아야 한다.
1950년 어느 날 저녁, 미국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있었던 일이다. 시카고의 사업가 프랜시스 자비에르 맥나마라는 고객들을 초대해 멋진 식사를 한 후, 돈을 지불하려는 순간 지갑을 잊고 온 사실을 깨달았다. 고객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그는 이 같은 황당한 일을 앞으로는 결코 당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고, 이듬해 친구인 변호사 랠프 슈나이더와 함께 세계 최초의 신용 카드인 다이너스 카드(Diners Card)를 만들었다.
다이너스라는 이름은 맥나마라가 '저녁을 먹다(dine)'가 당한 곤경에서 유래했다. 이것이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여행까지 할 수 있는 다목적 플라스틱 머니"의 원조가 되었다. 처음엔 200여 명의 고객에게 카드를 발급, 뉴욕 소재 27개 레스토랑의 식비 지불용으로 사용했다가 곧 여행 경비까지 지불할 수 있도록 용도가 확대되었다. 맥나라마는 이 사업으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 프라스틱 머니는 지금의 신용카드 사업의 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만약 맥나마라가 자신이 망신을 당했다는 사실에만 연연해 했다면, 이와 같은 성공은 결코 그에게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실패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라 다른 접근방법으로 생각해 볼 기회로 보았고, 이것이 사업아이템이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그에게 성공을 안겨다 주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다양한 접근시각에 대해 살펴보았다. 역경이나 곤란, 또는 패배를 극복하지 않고 당신이 성공을 이루기란 불가능하다. 당신은 패배를 승리로 전환시킬 수 있다. 그 가운데서 교훈을 발견하고,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은 어떠한 일에 실패했을지라도 그 패배에서 무엇인가를 끌어낼 결심을 지금 곧 굳혀야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실패의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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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패배는 실패할때 오는 것이 아니라, 포기를 해버릴 때 돌아오는 불명예같은 것입니다. 자신의 간절한 꿈과 가능성을 완전히 포기해 버릴때 패배는 여러분 곁으로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포기할 생각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예정된 성공자들일 것입니다. 실패는 과정이고, 긴 기차여행길에 있어서 꼭 지나가야 하는 중간 간이역들입니다.
크고 멋진 건물일수록, 드리워지는 그림자의 길이는 작은 건물에 비해 클 수밖에 없고, 산세가 수려한 명산일수록 골짜기가 깊고 험하는 것은 다 알고들 계시죠? 큰 일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땀과 노력, 시간들이 요구되어 지고, 많은 과정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과정들을 실패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주로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 실패가 패배와 동의어로 생각되는 것일 뿐입니다.
멋진 강철로 만들어지고, 원석에서 수많은 가공으로 빤짝이고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나오는 것처럼, 실패는 멋진 성취(성공)의 투박한 모습이라고 생각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그 과정을 겪어 나갈려고 노력하신다면, 자신의 꿈꾸는 그 이상의 삶이 여러분을 위해 미래에 준비되어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운명처럼 행동하고, 습관처럼 멋지고 행복한 성공을 해 나가는 우리들이 되어 보자구요......(*.-)
출처 : 재테크 독하게 하는 방법
글쓴이 : 행복싼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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